총회 소식

총회 실행위원회 (달라스)

강승수 0 949 0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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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차 총회, 두 번째 실행위원회가 지난 219-21, 달라스 한우리교회(이대섭목사)에서 있었다. 15명의 실행위원이 모여 내년과 앞으로의 총회의 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저녁 모임은 총회장 조낙현목사(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의 말씀으로 시작했다. 조낙현 목사는 고린도전서 11-8절을 본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목회자가 되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행복하고 감사하는 목회는 첫째, 절대 소명, 둘째, 절대 긍정, 셋째, 절대 소망을 통해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실행위원장 강승수목사의 인도로 실행위원회 회무가 시작되었다. 서기 이철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후, 정기총회 준비에 대한 보고, 재정 보고 및 총무 사역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협동선교비가 작년보다 증가하고 있어 감사하였고, 이번 정기총회가 호텔에서 진행되기에 더 많은 지출이 예상된다고 보고하였다. 31일부터 미주 한인 침례교 선교대회(서북미 지역)31-2, 타코마 제일침례교회에서 호스트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IMB와 함께하는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의 부흥과 더 많은 한인 선교사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 16명의 한인 선교사가 IMB에서 파송되었음을 언급하며, 감사하였다. 4월 말에 교회 재활성화 대회를 온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다.

 

둘째 날 오전 모임에서 강승수목사는 마태복음 18:1-6을 본문으로, 각 지방회와 교회들이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실족하게 하지 말고, 서로 돕는 총회가 되자는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각 소위원회별로 모임을 가졌다. 1시간 반 정도의 진지한 소위원회 모임을 가진 후에 다시 함께 모여 위원회별로 의논한 것을 나누고 실행위원회 전체가 함께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의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4시까지 계속되었다.

 

인선 소위원회(위원장: 이재현목사, 복된교회)2024-25년도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황인목목사를, 선교위원으로 김한섭목사, 양현승목사, 최국현목사, 이철목사, 이필순목사로 정하고 이번 총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총무 재신임 투표가 이번 총회에서 있다. 헌법과 규약 중 각 부서 이사의 자격과 임기 등에 관한 개정에 관한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기획 소위원회(위원장: 최영이목사, 도버한인침례교회)는 정기총회 장소에 대한 헌법의 문구 수정에 대한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실행위원회가 함께 이번 총회에서 헌법과 규약 개정 위원회를 만들어 줄 것을 상정하기로 결의하였다. 교회들을 돕기 위한 안내서(교회 헌법, 규약, 담임목사 청빙, 재신임, 은퇴, 교회 회의법 등)을 제작하여 총회에서 회원교회로 발송하기를 제안하며 이를 위한 연구위원회를 세우고 필요한 예산을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위임받은 법정 이사회 내규를 기획 소위원회에서 준비하여 함께 수정하였고 결의하여 이번 총회 때 상정하기로 하였다. 총회비전 2027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실행하는 일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예산 소위원회(위원장: 유영근목사, 주님의기쁨교회)에서 준비한 제43차 총회를 위한 예산안을 전체 실행위원회에서 살피고 조정하여 결의하고 이번 총회에서 상정하기로 하였다. 예산안은 작년과 큰 변화가 없으며, 정기총회 지출과 수리가 필요한 총회 건물 보수비만 추가하였다. 다음 실행위원회는 1021-23일에 있을 예정이며 장소는 차후에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실행위원회를 호스트해 주시고 간식과 식사를 준비해 주신 한우리교회(이대섭목사)와 픽업으로 수고해 주신 사역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신 텍사스 북부지방회(회장: 박영규목사)와 뉴송교회(현지용목사)께 감사드린다. 교회사역이 바쁜 가운데도 3일의 귀한 시간을 내어 실행위원으로 섬겨주신 참석한 모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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