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호 목사님의 사모님 이신 황계숙 사모님께서 지난 11월 26일 9시 30분에 79세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특별한 위로가 유가족에게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고 황계숙 사모님은 도미후 카르라스 코브교회(TX) (1987-1996)와 토피카, 캔사스교회 (1996-2005)에서 황종호목사님과 함께 목회사역을 감당하셨으며 은퇴후 Anchorage, AK에서 생활하셨습니다. 장례식은 지난 12월 3일 유족들과 교회성도들 중심으로 천국환송예배로 드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