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이사회 (온라인)

교육부 이사회가 지난 4월 8일(목) 오후 1시(중부시간)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사장 박인화목사와 부장 정영길목사를 비롯하여 이사들과 참관자들 총 16명이 함께 모임에 참석하였다. 이성권 총회장과 강승수 총무 외 교육부 부장을 역임하시고 지금은 선교사로 사역하시는 김기탁목사, 임종수목사, 설훈목사도 함께하셨다.

먼저 경건의 시간으로 총회장 이성권목사가 에베소서 6장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를 살리는 총회가 되자”는 말씀을 전하였다.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자, 기도로 무장하자, 성경으로 무장하자, 성령 충만 해야 한다.)

부장 정영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사회는 먼저 이번 6월에 있는 정기총회 중에 있을 이사회와 교육부 부스 운영에 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10월 11-13일에 계획된 목회자 세미나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주제는 “예수님의 목회 벤치마킹”에서 “재생산”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다. 주강사로 박인화목사, 김우준목사, 설훈목사를 추천하였다. 세미나 강사로는 최윤석목사, 이은상목사, 이중직목사, 김기탁목사를 추천하였다. 세미나 강사들은 차후에 Zoom 모임을 통해 내용이 중복되지 않게 제목을 정하고 시간도 조정하기로 하였다. 목회부 세미나 중에 특별활동은 코로나의 상황을 지켜본 후 추후에 논의하기로 하였다.

재생산 훈련을 경험한 세 분의 목사님들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목회와 선교지에서 재생산 사역이 많으신 설훈목사, 임종수목사, 김기탁목사께서 개인적인 경험과 유익한 간증을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다음 이사회를 계획하였다. 목회자 세미나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며 세미나 장소인 토렌스 조은교회에서 8월 30-31일 이틀간 이사회를 가질 계획이다. 남가주 지방회 임원진과 함께하여 교육부 목회자 세미나 준비를 위해 의논하고 교제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사회를 통해 교육부의 비전을 미리 계획하고 나누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공석이었던 교육부 총무는 이중직목사가 결정되었다. 김기탁목사의 마무리기도로 이사회를 마쳤다. 올 10월에 있을 교육부 목회자 세미나를 기대하며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실 교육부 임원진(이사장: 박인화목사, 부장: 정영길목사, 총무: 이중직목사)과 모든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