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목회부 이사회가 지난 6월 30일(화) 오전 11시(중부시간)에 온라인으로 있었다. 이사장 이호영목사(씨월드 침례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여 부장 박규석목사(주사랑 침례교회)의 사회로 이사회가 진행되었다. 먼저 감사한 것은 두지철목사가 암 수술을 받고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이사회에 함께 참여하신 것이다. 두목사는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이사님들과 총회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총무 유훈목사(엔터프라이즈 제일한인침례교회)가 지난 일 년 간 목회부 사역과 재정 보고를 하였다. 특히 지난 3월에 계획한 창조과학세미나가 코비드-19로 인해 취소되었고 경비의 약 50%밖에 돌려받을 수 없어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지출이 생겼다고 보고하였다.
박규석목사는 올해 은퇴를 생각하고 계신 두 분의 이사 목사님들이 계시기에 새로운 이사들을 추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그 중 한분으로 손해도목사(코너스톤 한인침례교회-TX)를 목회부 이사로 추천하여 받기로 결의하였다.
새로운 사업계획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이 있었다. 총회의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세미나 또는 행사에 대해 의논하였다. 결론적으로 코비드-19로 인해 현장모임이 언제부터 가능할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우선 올해는 온라인 세미나를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졌고 구체적인 계획은 10월 이사회(영상)때 다시 의논하기로 결정하였다.
목회부 사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임원들과 이사 목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