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한인학생회 개강예배가 총회 신학분과위원회 (위원장: 김형민목사)의 후원 가운데 있었다. 개강예배에서 한인동문회 회장 안철훈목사와 총무 이상철목사가 동문의 사역을 소개하고 격려의 말씀을 나누었다. 강승수목사가 신학생들을 위한 메세지와 함께 총회사역을 소개하였다. 김형민목사가 주총회 사역도 소개하였다. 100여명의 재학교들과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총회 신학분과위원회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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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역신문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하 SWBTS) 한인학생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2023년 봄학기 예배’를 드렸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한인학생회 예배에는 100여명의 재학생들과 40여명의 자녀들 9명의 목회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3 봄학기 예배에는 △ SWBTS 한인학생회 담당 교수인 김인허 교수(한국어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 △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총회 총무 강승수 목사 △총회 신학교분과장 김형민 목사(새빛침례교회 담임·SBTC 아시안·코리안 펠로우십 컨설턴트) △SWBTS 한인동문회 회장 안철훈 목사(덴튼한인침례교회 담임) △SWBTS 한인동문회 총무 이상철 목사(세상의 빛 교회 담임) △ 달라스교회협의회 총무 유인철 목사(달라 스함께하는교회 담임) 등이 함께했다. 또한 빛내리교회 정찬수 목사 및 사역자들은 한인학생회와 학생들에게 쌀과 라면을 후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예배는 학생회장 김종훈 목사의 안내 및 광고에 이어 박성현 전도사의 찬양 인도, 김진일 전도사의 기 도, 강승수 목사의 말씀 및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총회 소개, 안철훈 목사의 격려사, 강승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강승수 목사는 총회 소개에서 800여 한인침례교회로 구성돼 있는 미주 최대 한인 교단임을 알렸다. 이어 총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미 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선교 공동체임을 명시했다.
김종훈 목사는 “학교에서 매 학기 정기적으로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예배 후에 재학생들을 위해 풍성하게 식사를 마련해 준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에 감사하 다”고 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SWBTS 한인학생회는 동문 간 교제하며 선후배 사역자들의 교류를 통해 격려하고 하나 님의 나라를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