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앨버커키 한미침례교회 윤성열 목사

관리자3 0 19,386 2014.12.24 10:46

만나고 싶었습니다.


나도 바보처럼 살았군요

윤성열 목사(앨버커키한미침례교회)

인생을 90세로 잡고, 기간을 하루 24시간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활동한다고 30세는 오후 12 51, 40세는 오후 3 8, 45세는 오후 4 16, 50세는 오후 5 25, 55세는 오후 6 34, 60세는 오후 7 42, 65세는 8 51, 70세는 10시가 된다고 합니다. 저의 인생시계에도 해가 지고 어둠이 깔려오고 있습니다. 목사 안수 받은 (2004 8 23)벌써 11 2개월 7일이 되어가면서 가을 중년의 , 시린 마음을 애통히 쓰다듬어 봅니다 

지난 10 16일부터 22일까지 아내와 함께 L.A. 소재 코너스톤교회(남침례교회, 이종용 목사) 초청으로(아는 목사님 추천) 무려 6 7 동안 시간 감동과 도전이 넘치는 사랑을 받고 왔습니다. 코너스톤 침례교회가 매년 시행하는 “Connection” 사역은 미국과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 부부, 선교사님 부부를 초청하여 쉼과 위로를 제공하며 그저 그들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므로 모두가 새로운 도전을 받고(Refresh), 힘을 얻고(Recharge), 새롭게 소생하는(Revive)- 세미나가 아닌- 섬김의 사역인데 올해 벌써 11년째로서 미국 한국, 멕시코, 니카라구아, 아랍 에미레이트, 인디아 등지에서 32분이 부부로 참여하여 참으로 좋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600 성도의 코너스톤 교회, 어찌 보면 오늘날 기준으로 그리 교회가 아닌데도 참가자 전원의 왕복 비행기표 숙식을 제공하였는데 성도들의 헌신이 넘치는 4박의 홈스테이, 그리고 마지막 2 3일은 요세미티 공원의 대자연가운데서 2 3일간의 신혼 여행(?) 누리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종용 목사님,

"너”, “ 바보처럼 살았군요”, “겨울아이(저도 대학시절 통기타를 치면서 목이 터져라 불렀던)으로 70년대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인기와 돈과 명성가운데 빠져있다가 어느 대마초 사건으로 투옥되어 구치소에서 4개월 간의 험한 옥살이 가운데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을 만나는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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