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교회 목사안수식 (진광현, 박성민, 최선목)

강승수 0 1,521 02.14 23:02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043_8752.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048_1045.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051_8987.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054_7363.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056_4332.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070_7653.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115_6242.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0119_5046.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5927_0033.jpg
dcbe18aee597ae8c9ac3d468e637f145_1707975928_9999.jpg세미한교회(이은상목사)는 지난 24(주일) 오후 5시에 텍사스 북부지방회 임원진과 많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성민 전도사와 진광현 전도사, 최선목 전도사를 안수하는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세미한워십의 찬양 인도로 시작하여 강승수 목사(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총무)가 마가복음 314~15절 본문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강승수목사는 목회자의 부르심은 1) 예수님과 함께하라는 부르심 2)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라는 부르심 3) 성령과 동역하라는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로 부름을 받았기에 주님이 인도하신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지 신실하게 부르심의 사역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이상철 목사(세상의빛교회)가 시취 위원들을 대표하여 시취보고를 하였고, 이은상 담임목사가 목사 서약식 및 안수식을 인도하였다. 안수 위원으로는 이은상목사, 강승수목사, 김형민목사, 신용호목사, 이상철목사, 홍석인목사가 함께하였다. 한 분, 한 분을 위해 축복하며 안수하였고 마지막 안수기도를 홍석인 목사(달라스 행복한교회, 북부지방회 총무)가 인도하였다. 교회에서 준비한 성경책과 안수패를 세 분의 안수받으신 목사들에게 전달하였고 이은상 담임목사가 목사 가운을 직접 입혀주며 축하하였다.

 

안수를 받은 세 분 목사들을 사랑하는 부모님과 여러 선배 목사님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들이 이어졌다. 특히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는 세미한교회에서 세 분의 목회자가 주의 종이 세워지게 된 것은 교회의 큰 영광이요 축복이며, 무엇보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라는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형민목사(새빛침례교회, 북부지방회 부회장)는 주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늘 겸손한 목사가 되라는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다. 신용호목사(라이프교회)는 목사로서 주님을 위해 살 수 있는 것, 먼저 섬길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며,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복음을 위해 기꺼이 죽기까지 달려갔던 사도 바울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고 믿음으로 끝까지 사역자의 길을 가시도록 축사를 전하였다.

 

목사로 안수를 받은 박성민, 진광현, 최선목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찬양은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어 참석한 모든 성도가 함께 찬양하며 세 분을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진광현목사의 축도로 예 배를 마쳤다.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준비되신 세 분의 목사가 세워짐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자로 세워지길 기도한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1 LA-MS 창립 22주년 맞은 늘푸른침례교회(MS), 담임목사 이취임식 개최 채공명 04.26 130
540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창립 40주년기념 감사예배 강승수 04.14 503
539 VA 버지니아 지방회 3월 월레회 및 소식 강승수 04.05 419
538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강승수 03.20 1040
537 CAn 북가주 지방회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운동을 위… 강승수 03.15 710
536 TXm 택사스 중서부 지방회 3월 모임 (야유회) 강승수 03.13 575
53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선교관(쉼터) 오픈 강승수 03.10 1147
534 TXn 한마음교회(TX) 창립 20주년 기념 & 목사안수식 (강덕훈) 강승수 02.21 1443
533 CAN 2024년 캐나다 지방회 서부 첫모임 정경조 02.19 1235
열람중 TXn 세미한교회 목사안수식 (진광현, 박성민, 최선목) 강승수 02.14 1522
531 FL 2024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리더십 세미나 김섭리 목사 02.13 1043
53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02.13 1090
529 CAn 2024년 북가주 지방회 신년하례회 강승수 02.05 1211
528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신년모임 강승수 01.31 1069
527 KS 캔사스 지방회 1월 모임 강승수 01.24 1082
52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신년모임 강승수 01.24 1273
525 CAn 북가주지방회 연말송년 모임 강승수 2023.12.29 1565
524 CAs 남가주 송년모임 강승수 2023.12.19 1354
523 PA PA 지방회 연말모임 강승수 2023.12.16 1078
52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송년 감사의 밤 정경조 2023.12.14 1781
521 TXn 북부지방회(TX) 12월 월례회 강승수 2023.12.13 1275
520 NY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CKSB 2023.12.13 1286
519 CAs 오요한 목사님 (새마음침례교회 원로)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11.30 1765
518 NY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사모위로모임 “대체불가 사모를 사랑해요” CKSB 2023.11.28 1507
517 FL 2023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연합회 제39차 연차총회 CKSB 2023.11.28 1704
516 WA-OR 제자삼는교회(WA) 담임목사 이취임식 강승수 2023.11.16 3014
515 VA 버지니아 지방회 신임회장단 강승수 2023.11.05 2745
514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11.02 2989
513 TN 멤피스한인침례교회 박원철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 강승수 2023.11.02 2735
512 MD MD-DE 지방회 제15차 연차 총회 강승수 2023.10.26 1601
511 TXn 뉴송교회 목사와 안수집사 안수식 강승수 2023.10.19 2084
510 CAs 임정숙사모 (고 이재규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10.14 1918
509 FL 김학수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9.22 2648
508 CAn 북가주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09.22 2606
507 CAN 캐나다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3.09.14 2496
506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0회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CKSB 2023.09.13 1823
505 IA-NE-MN 김경희사모님(조동현목사)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9.06 2325
504 MD MD/DE 지방회 월례회 강승수 2023.09.01 1997
503 VA 고 손영숙 목사님(영광침례교회 VA)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3.08.23 2272
502 NY 뉴욕 지방회 목회자 수양회 소식 CKSB 2023.08.23 2012
501 CAs 남가주 지방회 2023 여름수련회 강승수 2023.08.16 2235
500 CAn 북가주협의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2023.08.11 2674
499 WA-OR 서북미지방회 수양회 댓글+1 강승수 2023.08.10 2381
498 TXn 텍사스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KBFT) 정기총회 강승수 2023.08.05 2593
497 NY 첼린지 2023 청소년 수련회 "God with Us" CKSB 2023.06.30 2278
496 CAN 5월 미주 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2023.06.12 3537
495 NY 남침례교 뉴욕한인지방회 2023년 야외 예배 CKSB 2023.06.06 2639
494 MO 이재덕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3.06.02 2850
493 MD MD/DE 지방회와 버지니아 지방회 연합 야유회 강승수 2023.05.24 3026
492 OK 김광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댓글+1 강승수 2023.05.06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