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국 신학교 이사회
C국 침례신학교 (해외선교부 산하) 이사회가 지난 4월 10일 오후 4시부터 남가주 터스틴제일침례교회(박종걸 목사)에서 있었다. 이번 이사회의 중요한 안건은 C국 및 이디오피아 침례신학교의 학사보고, 재정보고와 현황보고가 있었다. 이기설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종걸목사의 찬양과 박요한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이어 정승룡목사가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텍사스주, 타일러에 위치한 YWAM의 Dr. Paris 와 총회 강승수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반기열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이사회는 이사장 문대연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학감 이기설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쉬지 않고 이티오피아 침례신학교가 지속적으로 운영되었고 내년 봄에 졸업식도 앞두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C국 신학교는 현지의 어려운 상황으로 모든 학교가 휴강중에 있다. 그동안 학장으로 수고하셨던 장요셉목사가 쿠바선교사로 떠나게 되어, 정승룡목사(리치몬드침례교회)를 새 학장으로 선출하였다. 오랫동안 이사장으로 수고하셨던 문대연목사에 이어 길영환목사(뉴미션교회)가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사회를 호스트해 주시고 맛있는 식사로 섬겨주신 터스틴제일침례교회의 박종걸목사와 성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