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 MD-DE 지방회 202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하례식

강승수 0 5,900 2023.01.18 15:39
beb9469bb21fda5289224c24d4b62c7c_1674076542_2304.jpg

beb9469bb21fda5289224c24d4b62c7c_1674076543_9515.jpg

beb9469bb21fda5289224c24d4b62c7c_1674076546_0074.jpg

beb9469bb21fda5289224c24d4b62c7c_1674076549_3311.jpg

beb9469bb21fda5289224c24d4b62c7c_1674076551_7934.jpg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지방회 VA/MD/DE합동 2023년 신년하례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116() 오전 10:30 락빌 소재 익투스 교회(정성민 목사)에서 갖게 되었다. 이번 모임은 MD/DE 지방회의 주최로 익투스 교회가 장소 및 점심 오찬을 제공하였다. 행사 후에는 은퇴목회자들에게 설날 선물을 준비하였고 손 세정제를 참가자 전원에게 배포하였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8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하여 감격과 은혜의 예배를 드린 후, 하례식을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VA/MD/DE 지방회 임원소개에 이어서 선배 목사님들의 덕담으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격려하고 권면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익투스교회 정성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하였고, 김상기 목사의 대표기도, 설교, 고다니엘 목사의 헌금기도, 김만풍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이날 말씀은 MD/DE 지방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문석원 목사가 '실패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성공하는 2023'(1: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노도 없고 방향을 잡아 주는 키도 없는 방주는 마치 나의 이민 목회 모습과도 흡사하다. 그런데 이민 목회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목회를 세상의 성공 기준과 잣대로 인하여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물에 떠있는 그 방주를 붙들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2023년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신년하례식은 MD/DE 양주섭 목사의 인도로 진행하였다. VA 임원단(회장 전찬선 목사, 부회장 조성관 목사, 총무 박상준 목사, 회계 김택수 목사, 서기 고다니엘 목사) 소개에 이어 MD/DE임원단(회장 문석원 목사, 부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양주섭 목사, 회계 류상걸 목사, 서기 정성민 목사) 소개가 이어졌고, 신입회원 최광호 목사 소개에 이어 이날 참가한 회원 모두가 서로 신년을 축하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이어서 덕담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원로목회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덕담에 나선 VA 지방회의 손형식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에 성공할 것과 복음성, 희생성, 투명성, 열정, 창의력으로 도전하라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MD/DE 지방회에서는 신석태 목사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쓰임 받는 삶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끈기있게 달려갈 것을 권면하였다. 그리고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참석자들에게 전하였다.

 

이어서 최광욱 목사의 식사 기도와 전체 사진 촬영을 마친 후 익투스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으로 친교의 시간을 갖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6 NC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김수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1.19 364
585 FL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제 40차 정기총회 소식 CKSB 11.15 469
58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11.13 509
583 TXn 고 신종환목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11.13 601
582 NC NC 지방회 정기총회 & NC State Convention 연차모임 강승수 11.06 574
581 MO 웨인스빌 한인침례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및 최병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1.06 412
580 MD 워싱턴 지구촌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강승수 11.05 505
579 CAs 부고: 이수잔 선교사님(이동선교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1.04 790
578 TXn 부고: 신종환 선교사님(IMB)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1.01 902
577 TXn 새빛침례교회(TX) 창립 41주년 감사 및 연광규 목사안수예배 강승수 10.29 633
57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0월 월례회 강승수 10.17 590
57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비전 장학금 선발 강승수 10.16 652
574 CAn 후레스노한인침례교회 박용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0.14 1155
573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CKSB 09.12 1012
572 IN-KY-MI-CH 클리블랜드 중앙침례교회 2024년 전교인 수련회 강승수 09.11 877
571 VA 부고: 이재희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댓글+1 강승수 09.11 1266
570 TXn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이취임예배 (이임: 허종수목사, 취임: 박성은목사) 강승수 08.26 1891
569 CAs 부고: 이분애 사모 (이병옥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8.25 1230
568 NY 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올해는 두 권의 책을 나누며 여름수양회 CKSB 08.23 1008
567 NY 김영환 목사, 뉴욕에 돌아와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 CKSB 08.23 1109
566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08.12 1579
565 TXm 제 43차 KBFT (텍사스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강승수 08.10 1591
564 TXn 한우리교회(TX) 목사안수예배 (김종모, 나훈, 이현태, 정원준) 강승수 08.09 1771
563 MD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수양회 강승수 08.08 1116
562 NC NC 지방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08.08 974
561 GA 애틀랜타 지방회 선교 수양회 강승수 08.08 1146
560 CAs 남가주지방회 연합 Youth Camp ‘Rise’ 강승수 08.08 1003
559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8.01 993
558 FL 플로리다 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강승수 07.31 1326
557 OK 오클라호마 지방회 야유회 강승수 07.26 1099
556 CAs 남가주 지방회 목회자 가족수련회 강승수 07.26 1211
555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7.16 1770
554 VA 버지니아 지방회 6월 월례회 보고 강승수 07.04 1405
553 NY 최창섭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강승수 07.02 1896
552 TXn 리빙스톤교회 (TX) 송명섭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승수 07.01 2610
551 WA-OR 포틀랜드 비전교회 헌당감사예배 강승수 06.21 1714
550 TXn 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 (은퇴: 김경도목사, 취임: 최승민목사) 강승수 06.21 2532
549 MD 부고: 신풍자 사모 (신석태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6.19 1696
548 TXs 부고: 예경자 사모 (이용봉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6.15 2032
547 WA-OR 부고: 백송자사모 (백예철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31 2100
546 GA 부고: 이은희사모 (서석구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29 2427
545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 총회 준비위원회 모임 강승수 05.02 2000
54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4월모임 강승수 05.02 2459
543 MO 미주리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구호성 목사 취임) 정경화 목사 04.29 3529
54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두번째 모임 정경조 04.27 2762
541 LA-MS 창립 22주년 맞은 늘푸른침례교회(MS), 담임목사 이취임식 개최 채공명 04.26 2240
540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창립 40주년기념 감사예배 강승수 04.14 2653
539 VA 버지니아 지방회 3월 월레회 및 소식 강승수 04.05 2485
538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강승수 03.20 3352
537 CAn 북가주 지방회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운동을 위… 강승수 03.15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