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총회장이셨던 이성권 목사님께서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신지 2주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오늘 일반병실로 옮기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산소포화도가 충분하지 않아 콧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식사를 거의 못하셔서 몸에 영양분이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루속히 산소공급이 없이도 자가호흡을 할 수 있도록, 식사량이 늘어 기운을 차리시고 퇴원하실 수 있도록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