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강승수 0 13,279 2021.09.28 00:01

GIM(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주최의 17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대회장: 정윤명목사: 월넛크릭 GIM 남침례교회) 지난9 19일 오후 5시에  샌프란시스코 지역 Fremont 에 위치한  Echo. church ( 담임목사Paul McGovern) Host (호스트 )   샌프란시스코  Bay Area  미국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한  30   민족교회들이 연합된  국제선교대회를 가졌다

글로벌국제선교 대회는 미국의  복음적 미국주류교회들과 미국내  여러민족교회가 연합하여 매년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미남침례교회, Gateway seminary, 선교사들과  복음적인 미 주류교회와 소수민족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 매년,국제선교대회를 개최하여, 선교패널 , 메시지 ,각 민족의 선교보고를 갖고 , 세계복음화를 위한  효과적인 Gospel Imp[act 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 할 지어다. (시편 96 :3그리고 패널에서는 ' 진리와 자유 (이사야 61: 1 )  의 주제에 맞추어  메시지선교패널선교보고찬양으로 국제선교대회를 가졌다

선교보고는 , 6만이상의 아프칸 인들의 거주하는 프리몬트의 아프카니스탄 .아메리칸침례 교회의  담임목사의 개척선교목회 의 보고로 시작, Echo. Church 의 샌프란시스코 지역선교와 브라질 선교발표후, 일본 , 파키스탄이란,  이스라엘,엘살바드로 등의 각 민족 선교보고가 있었다. 

대회장인 정 윤명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패널에서는 " 복음을 전하는 각 민족 교회가 해당국가에서 부당한 법률을 통과케 하여 복음의 자유를 박탈하고신자들의 부당한 대우와   압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도록  미국주류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열띤 논의가 있었다이날,  진리와 자유 주제의   선교패널에서, " 언론의 자유신앙의 자유,  표현의자유,시장 경제의 자유가   정치적 이유로 억압되어서는 않된다 "고 밝히면서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신앙의 자유를 박탈해서는 않된다고  강조되었다,최근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캘리포니아  정부가 미국주류교회에  보건행정에 간섭하여  패소한 사례를 예로 들었다.   선교패널에서, "시장경제의 자유도 논하면서,  특히 137년 전 한국에 복음을 전파한 이래, 침례교회는 물론 한국의 모든교회가 괄목한  성장을 보이며 국가의 경제도 세계 10위권안에 이르는 모범적인 교회성장국가가 되었다고 발표하면서, 최근,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자유 가 위협을 당한다 "고  지적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와 한국교회복음의 자유를 누리게 해야 된다 "고 발표 되었다.  

또한, 기독교신자들의 부당한 대우와 핍박에  대해 어떻게 성경적인 목소리를 내야 되며,미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되었다.  특히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기독교인, 북한의 기독교인 숙청과 인권박해에 관한 현안에서는  미국교회의 역할에  심도있게  구체적인 논의가되었다 .  

"미국교회는  진리의 복음의 사랑을 나누는  역할과함께비진리와 거짓과 불의의 세력으로부터  탄압과  박해받는 국가의 교회에  기도와 담대한복음전도와 함께,  불의의 세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 하기위해, 올바른  정보의 교육과 집회를 갖고 , 성경적인 Voice를 외치고 ,  복음의 자유를 위한  방어를   옹호하며  함께일어나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최근 홍콩과 한국등의   국가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격려하며컨퍼런스도 함께갖고  연합하여 , 복음의 빛으로 어두움을 물리치고진리의 그리스도의 복음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해야한다 " 고 패널에서  발표했다. 

이날 주강사인 Rick Durst 박사(   캘리포니아 남침례교  Gateway Seminary  석좌교수의 메시지에서는  아프카니스탄의 난민과 남겨진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들을 지적하며그들을 복음안에서 자유를 갖도록 미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도와 복음의 교제를 실천하며선교를 시작 하자고 강조했다.

GIM(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 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미남침례교회가 중심이 되어  복음적인 주류교회와 30 여 민족 교회. 미 주류신학교.( Gateway, Fuller Seminary ) .선교사.교회지도자들이 연합하여 각 지역에서 선교대회.연합기도 컨퍼런스. 다민족 콘서트를 개최하여 복음의 효과적인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WWW.VisionGIM.org

( 925)-639-9527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7 CAs 고 이수잔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11.25 476
586 NC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김수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1.19 581
585 FL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제 40차 정기총회 소식 CKSB 11.15 613
58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11.13 637
583 TXn 고 신종환목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11.13 736
582 NC NC 지방회 정기총회 & NC State Convention 연차모임 강승수 11.06 670
581 MO 웨인스빌 한인침례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및 최병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1.06 496
580 MD 워싱턴 지구촌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강승수 11.05 632
579 CAs 부고: 이수잔 선교사님(이동선교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1.04 914
578 TXn 부고: 신종환 선교사님(IMB)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1.01 1022
577 TXn 새빛침례교회(TX) 창립 41주년 감사 및 연광규 목사안수예배 강승수 10.29 719
57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0월 월례회 강승수 10.17 684
57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비전 장학금 선발 강승수 10.16 768
574 CAn 후레스노한인침례교회 박용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0.14 1282
573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CKSB 09.12 1084
572 IN-KY-MI-CH 클리블랜드 중앙침례교회 2024년 전교인 수련회 강승수 09.11 931
571 VA 부고: 이재희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댓글+1 강승수 09.11 1356
570 TXn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이취임예배 (이임: 허종수목사, 취임: 박성은목사) 강승수 08.26 1992
569 CAs 부고: 이분애 사모 (이병옥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8.25 1322
568 NY 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올해는 두 권의 책을 나누며 여름수양회 CKSB 08.23 1077
567 NY 김영환 목사, 뉴욕에 돌아와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 CKSB 08.23 1194
566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08.12 1699
565 TXm 제 43차 KBFT (텍사스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강승수 08.10 1657
564 TXn 한우리교회(TX) 목사안수예배 (김종모, 나훈, 이현태, 정원준) 강승수 08.09 1863
563 MD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수양회 강승수 08.08 1200
562 NC NC 지방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08.08 1045
561 GA 애틀랜타 지방회 선교 수양회 강승수 08.08 1236
560 CAs 남가주지방회 연합 Youth Camp ‘Rise’ 강승수 08.08 1105
559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8.01 1054
558 FL 플로리다 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강승수 07.31 1416
557 OK 오클라호마 지방회 야유회 강승수 07.26 1163
556 CAs 남가주 지방회 목회자 가족수련회 강승수 07.26 1319
555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7.16 1849
554 VA 버지니아 지방회 6월 월례회 보고 강승수 07.04 1495
553 NY 최창섭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강승수 07.02 1970
552 TXn 리빙스톤교회 (TX) 송명섭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승수 07.01 2716
551 WA-OR 포틀랜드 비전교회 헌당감사예배 강승수 06.21 1799
550 TXn 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 (은퇴: 김경도목사, 취임: 최승민목사) 강승수 06.21 2626
549 MD 부고: 신풍자 사모 (신석태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6.19 1784
548 TXs 부고: 예경자 사모 (이용봉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6.15 2120
547 WA-OR 부고: 백송자사모 (백예철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31 2191
546 GA 부고: 이은희사모 (서석구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29 2523
545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 총회 준비위원회 모임 강승수 05.02 2064
54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4월모임 강승수 05.02 2547
543 MO 미주리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구호성 목사 취임) 정경화 목사 04.29 3603
54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두번째 모임 정경조 04.27 2883
541 LA-MS 창립 22주년 맞은 늘푸른침례교회(MS), 담임목사 이취임식 개최 채공명 04.26 2321
540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창립 40주년기념 감사예배 강승수 04.14 2729
539 VA 버지니아 지방회 3월 월레회 및 소식 강승수 04.05 2584
538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강승수 03.20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