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북부 침례교 지방회 모임
강효열
IN-KY-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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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3
2014.07.22 16:18
미시간, 오하이오, 인디에나, 켄터키 등 4개 지역에 약 30여개 교회가 중동북부 침례교 지방회(회장: 김민수 목사, 총무: 강효열 목사, 서기: 양 혁 목사)가 제일 한인 침례교회 (Radcriff, KY_조용규 목사)에서 지난 2014년 7월 28일(월)-29일(화)까지 목회자부부와 어린아이들까지 약 50여명이 모여 여름 수련회로 모였습니다. 첫째 날 저녁 장소를 제공한 제일한인침례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애쓰며 푸짐하게 준비한 저녁식사와 함께 가진 교제의 시간을 통해 주께서 맡겨주신 사역에 현장에서 애쓰고 수고한 동역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들은 마치 오래 혜어졌다 다시만난 형제들처럼(물론 주 안에서 형제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많은 은혜와 감동이 있었다.
그 후에 진행된 개회 예배에 총무 강효열목사님의 찬양 인도와 조용규목사님의 말씀 그리고 나창옥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한 예배는 참석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많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었으며, 예배 후 목사님들만 모여 가진 회의 시간은 사랑하는 형제들이 모여 앞으로 진행될 일과 이루어 진 일들을 듣고 의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마치 동네 반상회(?)를 연상케 하는 화기애애한 모습들이었다. 숙소에서 가진 교제의 시간은 그동안 나누고푼 애기들을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시간들을 누리며 은혜와 쉼과 회복이 있었던 밤이었다.
둘째 날 목회 리더쉽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신 조영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목회를 다시한번 재 정립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번 수련회 모임에서 특이한 점은 중동북부 지방회에 총회 총회장님을 대신하여 제1부 총회장으로 섬기시는 김상민 목사님이 방문하셔서 총회 소식과 더블어 총회와 지방회에 협력을 독려하며 앞으로 이루어 질 총회 사역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지방회와 총회가 더욱 가까워 진 것 같고, 총회에 기대감을 가진 귀하고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다.
중동북부 지방회 회장 김민수목사님 이외 모든 임원들 그리고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마음껫 주의 이름으로 격려하며 축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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