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협의회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지난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캐나다 국경에서 가까운 벨링햄 화평교회(Bellingham, WA)에서 길영환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숨쉬며 즐기는 시간들, 밤 늦게까지 호텔로비에 앉아 대화를 나누었고 그 다음날은 새벽 6시에 테니스팀와 족구팀로 나누어 아침운동을 즐기는 시간도 갖졌습니다. 풍성한 음식과 호스트로 섬겨주신 화평교회(이기복목사)와 은혜로운 수양회를 갖을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