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2022년 12월 17일(토) 애난데일 한강
남부지역, 2022년 12월 19일(월) Newport News, Hayashi Sushi & Grill
미주 남침례회 한인회 버지니아 지방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2022년 마지막 공식행사로 은퇴 목회자 부부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대한 버지니아 지역의 은퇴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여건임을 고려해 찾아가는 지방회로 섬기자는 취지에 부합하여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나누어 두차례의 모임을 갖게 되었다. 17일(토)에는 북부지역 은퇴목회자 부부 오찬을 애난데일에 있는 한강에서, 19일(월)에는 남부지역 은퇴목회자 및 지역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Newport News에 소재하는 Hayashi Sushi & Grill에서 오찬을 나누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이 시점에 모이는 은퇴목회자 부부 모임은 지방회 모임에 있어서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그것은 평생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신 은퇴목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님의 역사하심의 산증인되시는 그분들과 같이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제 후 회장 전찬선 목사의 인사말과 임원소개, 그리고 전반적인 지방회의 소식을 전하고 준비해간 조촐한 선물을 나누며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나누었다.
<참석명단>
북부지역
은퇴목회자:김성우 목사, 박태환 목사 부부, 손형식 목사 부부, 이원희 목사, 정영만 목사
지방회 회장단: 전찬선 목사(회장), 조성관 목사 부부(부회장), 박상준 목사 부부(총무), 김택수 목사(회계), 고다니엘 목사(서기) 이상 총 14명
남부지역
지역교회: 신선상 목사 부부, 조낙현 목사 부부, 팽달웅 목사, 도원석 목사
지방회 회장단 : 전찬선 목사, 조성관 목사, 박상준 목사 부부, 김택수 목사 이상 총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