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의교회(장요셉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주일에 창립 45주년 기념 예배와 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중에 초창기에 시작된 교회중 하나로 Southwestern 신학교 인근에 위치하여 그동안 많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배출하였다. 1975년 9월에 이상훈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포트워스 한인침례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된 본 교회에 1996년에 장요셉목사가 8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고 2번의 새성전을 구입하며 부흥을 경험하였으며,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였다.
이번 창립 45주년 기념예배에서는 목사와 안수집사의 안수식이 있었고 명예안수집사와 권사의 임직식이 있었다. 최중환 전도사는 목사로, 김태식목자, 문지호목자, 황영수집사는 안수집사로 안수받았다. 또한 수년간 헌신적으로 본 교회를 섬기신 4분의 집사들을 권사로 임명하고 두분의 집사들은 명예안수집사로 임명하였다.
안수와 임직예배의 설교는 강승수목사(총회 총무)가 "믿음으로 충성하는 일꾼이 되라" (민 14:6-9)는 메세지를 전하였다. 엄종오목사(달라스침례신학교), 김형민목사(텍사스 SBTC 주총회)는 축사를, 이홍숙목사(아름다운침례교회)는 권면사를 전하였다. 새롭게 안수받은 최중환목사의 축도로 모든 안수, 임직예배를 마쳤다.
지난 45년간을 빛과소금의교회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교회로 어두운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의 교회가 되길 기도하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