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5월 11일(화)에 ‘코비드19 위로회’라는 이름으로 회원 목사와 사모들을 초청하고 위로하는 모임을 모 홍크 마운틴 하우스(Mohonk Mountain house)에서 열었다.
뉴욕지방회는 남편인 목사들이 앞장서 사모를 위로하기위해 20여 년째 연례행사로 사모위로의 밤을 개최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의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첫 어머니의날을 맞이하여 열린 사모위로모임을 기획한 뉴욕지방회 회장 박춘수 목사는 “코비드로 인해 그동안 힘든 시간의 위로와 회복의 시간의 기회에 함께 하시지 못한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위로회에 참여한 사모들에게는 선물 및 좋은 식사를 통해 사랑의 격려가 제공 되었으며, 식사 후에는 부부가 호수 주위를 산책하며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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