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목회가 되어야’
한인지방회 소속 목회자를 비롯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미 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회장.신석환목사) 신년 월례회가 12일 뉴욕 효성교회(김영환목사)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 18개 회원 소속교회 목회자들과 사모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월례회는 1부 경건회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설교를 맡은 박 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는 마28:18-20 말씀에 기초해서
“지금의 시대가 교회와 목사들의 영적 게으름으로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시대가되었다”고 진단하고
“이러한 시대적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해야만 교회와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온전한 종이 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더이상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식하는 목회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신석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 처리에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은 2016년도에는 남 침례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이 더욱 번성하여 복음의 증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폐회했다.
*** 특별히 손님으로 방문하신 박승민 목사님과 문종선 목사님이 방문해 주셨고.
*** 그 동안 중국에서 선교 사역으로 주님께 충성하셨던 임철빈 목사님도 방문하셔서 좋은 만남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