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틀랜타 한인 침례회 지방회는 지난 7월29일(월)- 8월1일(목)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에 선교 수양회차 다녀왔습니다. 목회자 부부 27명과 자녀들 4명을 포함하여 3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별히 선교 수양회를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주한 아이티 난민들을 위해 모든 동역자들과 자녀들이 함께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가져간 쌀, 의복, 신발, 가방, 학용품 등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래 만의 쉼과 선교사역을 감당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회 회장 최기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