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새생명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조용수 목사 담임 목회 은퇴 및 선교사 파송예배
한국에서 30년, 미국에서 30년 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생의 남은 시간 인도네시아에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새생명 담임 목회직을 은퇴하고 남침례 교단과 새생명 교회에서의 파송 그리고 협력 교회들의 기도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복음 들고 가려 합니다.
그 동안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와 사랑을 베푸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예배에 초청하오니 부디 오셔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수 목사, 조영희 사모 드림.
- 안 내 -
일시: 2021년 7월 25일 (주일) 오후 5시
장소: 아틀란타 새생명 교회
설교: 이요셉 목사(한비전교회)
주최: 아틀란타 새생명 교회,
협력: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주소: 1401 Old Peachtree Rd NW, Suwanee, GA 30024
제 1부 담임목회 은퇴식
2021년7월 25일(주일) 오후 5시에 새생명 침례교회에서 아틀란타 새생명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조용수 목사 담임 목회 은퇴 및 선교사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새생명 찬양팀과 김성진 목사(소명교회)의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채옥천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김기동 목사(소중한 교회), D.r Steve Parr(GMBA E.X Director). 김흥직 목사(사나바한인침례교회)의 영상 축사와 조침협 회장이신 전단열 목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조용수 목사의 소개로 만나 20여년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고 있는 김성진 목사의 특송 후 이요셉 목사(한비전 교회)께서 “나의 달려갈 길”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설교 후에 25년간의 사역을 담은 “조용수 목사의 사역 일대기”를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전계영안수 집사가 대표로 새생명교회에서 준비한 감사장과 선물 증정 시간을 가짐으로 제1부 목회 은퇴식을 마쳤습니다.
제 2부 선교사 파송식
이재위 목사(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의 사회로 선교사 소개와 사역 소개는 영상을 통해 시청하였고, 이재위 목사의 인도로 선교사 서약식과 파송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에서 협력교회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영상을 통해 이재현목사(네쉬빌복된 교회), 길영환 목사(콩코드 한인침례교회), 박광규 목사(스프링스 한인침례교회), 임종현 목사(부산 온누리 교회) 복된 파송식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성령교회 김영복 목사께서 격려사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조용수 선교사의 사위와 따님이 “나의 엄마, 아빠” 라는 제목으로 25년간 신실하게 주일 한편에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와 기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나눔과 새로운 선교사역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찬우 목사의 헌금특송과 함께 선교사역 후원 카드작성 및 헌금 시간을 가진 후 파송의 노래와 함께 염규옥 목사(참좋은 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