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오후 6시에 오칼라 한인 침례교회에서 정양호 목사님께서 취임 예배를 가졌습니다. 이종오 목사님의 (잭슨빌 제일 침례교회)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플로리다 한인 침례교회 협의회 회장이신 허병옥 목사님 (데이토나 인터네셔날 교회) 의 기도와 박종하 목사님 (올랜도 열린문 침례교회)의 첫번째 축사에 이어서, 윤여곽 목사님 (마이애미 중앙 침례교회)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고, 이후에 마이애미 한미 침례교회의 김승수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과 오칼라 한인 장로교회의 김삼목사님과 멜본 제일 침례교회의 한복만 목사님 (플로리다 침례교회 한인 컨설턴트)의 축사가 있었고, 멀리 6시간을 운전해서 오신 박병만 목사님의 축가에 이어 오승일 목사님 (탬파 새빛 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 레익크랜드 한인 침례교회의 박남준 목사님의 식사기도로 오칼라 침례교회 성도님들께서 정성스롭게 준비하신 교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31개 협의회 소속 교회들 중에 앞서 언급된 목사님과 포트마이어 한미 침례교회의 서인환 목사님을 포함해서 11교회가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Comments
CKSB
2016.03.17 03:39
정양호 목사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혹시 박종규 집사님이 교회 출석하시면 제가 안부 전한다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해요.
뉴욕에서 박진하 목사 드림
반기열
2016.03.24 00:18
정 목사님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더 멋진 주님의 사역이 한 미 모든 성도들에게서 세워 지시기를 바랍니다
반기열 목사가 드립니다.
뉴욕에서 박진하 목사 드림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더 멋진 주님의 사역이 한 미 모든 성도들에게서 세워 지시기를 바랍니다
반기열 목사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