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월넛에 위치한 할렐루야 한인교회는 지난 2026년 4월 12일 오후 5시에, 제6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박종걸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성도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예배는 본 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남가주 지방회 부회장인 최국현 목사(부에나팍 임마누엘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지방회 회장인 이준영 목사(원더풀커뮤니티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어 김효영 집사의 바이올린 독주가 있었다. 말씀은 총회 총무인 강승수 목사가 “하나님의 드림팀”이라는 제목으로 전하였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교회와 목회자, 성도가 하나님의 드림팀이 되어 주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남가주 침례교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소스 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드렸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이준영 목사가 박종걸 목사와 교인들의 서약식을 인도하고 취임을 선언했다. 교회를 대표하여 김영덕 장로가 박종걸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였다. 길영환 목사(남가주미션포인트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윤병준 목사(남가주뉴비전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박종걸 목사의 인사와 함께 찬양팀의 찬양이 이어졌고, 광고는 신영철 장로가 맡았으며, 김영하 목사(샬롬선교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종걸 목사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의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모든 성도가 사명적 존재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의 교회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며,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담임목사 취임 인사를 전했다.
새로 담임목사를 세우신 할렐루야 한인교회와 취임하신 박종걸 목사께 축하를 드리며, 할렐루야 한인교회가 앞으로 지역사회와 열방을 향해 더욱 힘 있게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며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