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플로리다 침례교 한인 협의회 총회가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탬파 새빛교회(송호철 목사)에서 열렸다.
전임 회장이신 김은복 목사의 메세지를 시작으로 박대순 목사, 이시우 목사, 오승일 목사, 서세원 목사, 윤여각 목사의 후배 목회자들을 향한 경험과 권면, 간증으로 후배 목회자들은 귀한 배움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둘째날 총회를 통해 2020년도 새로운 임원진으로 회장 서일환목사(한미교회), 부회장 송호철목사(탬파 새빛교회), 총무 박창순 목사(포트피어스 침례교회), 회계 김인호 목사(잭슨빌 제일침례교회) 서기 김선용목사(새로운 교회)가 선출되어 2020년을 섬기게 되었다.
또한 플로리다 협의회는 다가올 2020년 미주 한인침례교회 올랜도 총회를 위해 첫째, 하나님께 영광, 둘째, 참석하시는 목회자와 가족들의 기쁨, 셋째, 플로리다 협의회의 아름다운 하나됨을 목표로 최선을다해 총회를 준비할 것을 다짐하며 김승수목사의 메세지로 은혜롭게 총회를 마쳤다.
끝으로 이 번 총회를 위해 섬겨주신 탬파 새빛교회(송호철 목사), 키스톤교회(김은복 목사), 탬파 한인교회(정형남 목사)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