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사모 수양회 & 격려의 밤
2018년 10월 1일 ~ 3일
장소: 포트 마운틴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사모 수양회는 “쉼과 나눔”이란 주제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준비 위원회(위원장: 김상민목사) 행사분과(분과장: 김성철목사)에서 사모님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준비책임을 맡아 행사 진행을 하였고, 김한나사모님(준비팀장), 이수아사모(부팀장), 전지숙사모(재정담당)을 중심으로 탁월하게 잘 준비하여 섬겨주었다.
첫날 저녁은 이재위목사(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의 뜨거운 찬양인도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한나된 가족임을 확증하며 찬양을 인도하였고, 김상민 목사(훼이트빌 제일침례교회, 조침미 위원장) 창세기 45장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님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목회사역을 감당하자고 하는 말씀으로 사모님들께 큰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김성철목사(선한목자교회)의 뜨거운 기도인도로 약 2시간의 기도와 찬양, 말씀을 통해 수양회에 참석한 사모님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 아침은 포트 마운틴 정상에서 산상 경건의 시간과 등산을 가졌다. 아침 식사 후 교제의 시간과 함께 오후에는 패들링과 보트, 산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 후에 야외에서 캠프 파이어와 이재위목사의 찬양인도와 이수아사모(아틀란타 한마음교회) 간증을 통해 목회 사역에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님으로 믿고, 복음을 증거하면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였다. 각자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밤 늦게 까지 아쉬움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둘째날을 마무리 하였다.
셋째 날 아침에는 포트 마운틴 근처에 있는 멋진 엘리제이 커피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고, 애틀랜타 도착 후 지수애 사모님(아시안 아메리칸센터 대표)의 섬김으로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2박 3일 사모 수양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다. 사모수양회를 위해 강사로 수고해 주신 김상민목사님과 행사 총 진행으로 섬겨 주신 김성철목사님과 이재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