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24일 월요일에서 26일 수요일 까지 2박 3일간 미주 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총회가 처음으로 밴쿠버 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싸우스 웨스턴 손상원 교수님을 모시고 세미나와 이틀 저녁 집회 및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오신 목사님들과 밴쿠버 지역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대략 40명 정도 모여서 함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캐나다 전역에서더 많은 침례 교회가 개척되고 성장하며 부흥하는 가능성을 보게 되는 복된 총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전체 캐나다 지방회 회장으로 사랑의 교회 이은진 목사님께서 선출 되셨고, 임원진으로는 총무에 유빌리지 교회 윤재웅 목사님, 회계에 행복한 교회 오세정 목사님, 서기에 예수비전교회 정경조 목사님께서 섬겨주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년 1년에 한번씩 미주 남침례회 캐나다 지방회 총회가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캐나다 지방회가 주 안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사람을 살리며,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는 복된 지방회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지방회 서기 정경조 목사
또한 해마다 열리게 되었다니 너무도 활기차 보이네요.
캐나다 전역에 더 많은 침례교회들이 개척되고 있다니 한인침례교회의 미래가 기대되어집니다.
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앞으로 더욱 부흥발전하는 캐나다 지방회가 되실 것입니다.
신임 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모든 회원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