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삶을 나누는 기쁘고 따뜻한 모임의 시간이 지난 주일 12월 11일 주일 저녁에 있었습니다. 버지니아 지방회에서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즌에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고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후에는 전찬선 회장의 진행으로 2023년도 임원진과 참석자 소개, 그리고 지방회의 여러가지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더불어 아쉽게도 여건이 안되셔서 참석하지 못하신 모든 버지니아 목회자들과 사모님들께 올 한해도 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추후 공지가 있겠지만1월 신년 하례예배가 메릴랜드 익투스교회에서 1월 16일(월)에 있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분위기를 일신하며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