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방회는 지난 월요일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Zoom를 통해 6월 지방회 모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5분의 패널강사들을 모시고 "포스 코로나 시대 예배 현황과 제안"이라는 주제로 나누는 시간이었다.
민승배목사(지방회 총무)의 환영인사와 간단한 광고후에 지방회 회장이신 박영호 목사(미주예닮교회)의 인사말과 기도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반채근목사(씨미벨리침례교회)의 진행으로, 패널강사들의 말씀이 이어졌다. 패널강사로는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고승희 목사(아름다운 교회), 김영하 목사(샬롬선교침례교회), 최피터 목사(뉴라이프뉴비젼교회), 강승수 목사(미주 한인 총회 총무)가 섬겨주셨다. 주어졌던 몇 가지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예배와 목회 현황, 교단 내 교회들의 현황 (5분이 각 5분씩)
현장 예배로의 전환 과정과 교회학교 및 소그룹 모임과 실행 (5분이 각 5분씩)
하나님께서 포스토 시대에 회복하기 원하시는 핵심적 영적인 부르심 (이종용목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상되는 목회현장의 가장 큰 변화 예측 및 대처 계획 (고승희목사)
패널시간 이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 민승배 총무의 광고와 이종용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모임을 마쳤다.
끝까지 참여하신 모든 목사님들께 아마존 20불 상품권을 온라인으로 보내주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