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가 포트마이어스 한미침례교회(서일환 목사)에서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월/화 저녁은 평신도를 대상으로, 화요일 오전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를 인도한 염상만 목사(한국 동심침례교회 원로목사)는 복음으로 변화된 일꾼을 강조함으로 많은 목회자들, 평신도 지도자들에 도전해 주셨다. 세미나를 위해 어떤 분들은 2시간, 어떤 분들은 8시간 30분을 운전해서 포트마이어스로 모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은혜로운 세미나가 되었다. 장소를 제공하시고,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해주신 포트마이어스 한미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