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방회는 지난 1월 10일 주일 오후 5시(서부시간)에 Zoom으로 모여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에 모임에서는 박성근목사(남가주새누리교회)가 강사로 수고해 주셨다. 3월까지는 매월 온라인으로 월례회를 가질 계획이며, 2월 지방회 모임에서는 정승륭목사(리치몬드침례교회)가, 3월에는 정영민목사(포도원교회)가 강사로 수고해 주실 계획이다.
회장 김영하목사(샬롬선교침례교회)의 사회로 월례회가 시작되었고 박성근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박목사는 펜데믹 시대에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세 가지의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 1) 생각의 틀을 깨어야 한다. 2) 사람을 키워야 한다. 3) 주의 손이 함께하시도록 구하라. 이어 총무인 민승배목사(조은교회)의 광고가 있었다. 얼마 전에 안수 받은 정철현목사(남가주늘사랑교회)와 이번 달에 새로 부임한 백동진목사(미라클랜드침례교회)를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터스틴제일침례교회를 섬겼던 서병관목사가 멤피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사역지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를 부탁하였다.
남가주는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주정부의 철저한 규제로 교회들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그럼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남가주 목사님, 사모님들께 주님의 특별한 은혜와 인도하심이 넘치길 기도한다.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섬기며 수고하시는 임원진들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