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미시시피(루미) 지방회는 지난 11월 14일(주일) 에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는 배톤루지 한인중앙교회(최정인 목사)에서 있었던 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부흥회(강사: 피영민 목사)를 겸해 열렸다. 부흥회 마지막 예배에 루미 지방회 목회자 부부 찬양대가 "은혜 아니면" 로 찬양을 올려 드렸다.
부흥회가 끝난 이후 진행된 총회는 안정섭 회장(미시시피 한인침례교회) 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이진희 총무(메타리 한인교회) 의 회계보고가 있은뒤 2022년의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다. 신임원으로는 회장: 김종인 목사(벧엘 한인침례교회), 부회장: 이용구 목사(반석 한인침례교회), 총무: 김만진 목사(배톤루지 한인침례교회) 가 섬기게 되었다.
총회 다음날인 11월 15일(월) 오전에는 부흥회 강사였던 피영민 목사와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고, 이 시간을 통해 목회적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