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 저녁에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PA 지방회 목회자부부와 은퇴목회자 부부가 모여 한해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며 위로와 격려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김완재 목사(뉴져지 늘사랑 침례교회)의 PA지방회장으로 섬김을 감사하며 새로운 지방회장으로 박정호 목사(필라 한인 침례교회)를 선출했다. 안영균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황준석목사의 기도로 마친후 준비해온 선물들을 나누며 내년 구정에 다시 모이기로 하였다. (김완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