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 5,581 2023.05.06 16:09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04_8758.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29_9723.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37_914.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40_7448.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46_2092.jpg


36fbbb93b7daf9e17a23be0e74bbaf29_1683504152_6277.jpg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는 2023년 3월 26일 주일 오후 4시에 김광수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부름과 함께 오클라호마 지방회 총무인 최유복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가슴벅찬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다같이 일어나서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주기도문송을 찬양했다.  


취임예배는 Dallas, Lawton, Oklahoma, Tulsa, Stillwater에서 오신 각 교회 목사와 사모 및 많은 성도들과 주변에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예배를 드렸다. 대표기도는 임창현 목사께서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헌금기도는 마원석목사(오랄로버트대학 신학학장)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은혜롭게 기도하셨다. 설교는 달라스의 뉴송교회를 섬기셨고 현재 “Impact of One” 연구소장이신 박인화 목사께서 “가능성의 출발”(눅13:18-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열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심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이 큰 은혜를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취임패 증정은 두인순 집사와 모든 성도들이 “김광수 목사님은 주의 뜻과 섭리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본 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셨기에,목양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과 교회에 기쁨이 되어지시길 기도 드리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 ” 이 패를 드림으로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사랑과 하나됨을 이루는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이때 오클라호마 지방회에서 회장이신 양연승 목사께서 축하카드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광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2022년 11월부터 사역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믿음의 동반자로 함께 한 박혜영 사모와 선배 목회자들과 참석한 성도들과 주변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또한 목사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에 오게 되었고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건강한 교회”로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광수 담임목사는 오랜 기간 동안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목회자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제시하신 부흥의 모습을 기대하는 “참된 부흥을 꿈꾸는 교회”로 진정한 부흥을 하는 교회가 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나눔으로 성도들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갖게 하셨다. 목사님은 2014년에 Midwestern Baptist Seminary Ph. D.에 입학했고 2018년도에 수료 하셨다. 취임사를 하는 중에 김광수 목사는 에베소서 4:11-12절 말씀같이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자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축사로 염태식목사의 축하영상에 이어 총회장이신 이행보 목사와 37대 총회장이었던 최영이 목사 및 총회 교육부장인 정영길 목사의 축하와 함께 축복해 주심으로 화기애애한 기쁨의 시간이었다. 아울러 사회자인 OK지방회 총무인 최유복 목사는 취임하는 김광수 목사를 축복하는 삼행시를 지었다.  

김--김이 모락모락 나는 예수 빵을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만드는 자이고,

광--광활한 미국에 와서 하나님의 꿈을 이땅에 펼치는 자이고,

수--수 천년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하나님 사랑을 받아서 전하는 자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클라호마 지방회 회장, 양연승 목사의 축도 후에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만찬을 맛있게 먹으면서 서로 교제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글: 최유복목사) 

Comments

션 리 목사 2023.05.08 12:07
취임예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성도님들이 마련하신 맛있는 음식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이 손수 만드셨던 팥빵이 별미였었죠. 다시한번 털사 한인제일침례교회에 취임하신 김광수 목사님께 축하드리며, 목사님과 교회가 함께 털사의 부흥에 쓰임받으시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3 VA 버지니아 지방회 3월 월례모임 강승수 2022.03.29 6671
422 TXn 장요셉목사 부부 선교사 파송예배 (빛과소금의교회) 강승수 2022.03.25 8468
421 TXn 세미한교회 노스캠퍼스 입당 감사예배 강승수 2022.03.25 9162
420 TXn 북부지방회 월례회 강승수 2022.03.25 7306
419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2022.03.23 9275
418 CAs 얼바인침례교회 권태산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승수 2022.03.19 8110
417 LA-MS 베론루지 한인침례교회 창립 40주년 감사 부흥회 강승수 2022.03.19 6654
416 TXn 제 2기 제자재생산 워크샵 강승수 2022.03.17 7115
415 TXn 세미한교회 노스켐퍼스 입당 감사예배 강승수 2022.03.12 7297
414 WA-OR 고 황선규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2.03.04 7031
413 GA 2022년 조지아 협의회 청소년 수련회 이재위 2022.03.01 7630
412 GA 2022년 제 2차 교회개척 컨퍼런스 이재위 2022.03.01 7202
411 IN-KY-MI-CH 이성권 증경총회장님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3 강승수 2022.02.23 7783
410 GA 동상이몽 성격유형 세미나 이재위 2022.02.22 7032
409 TXn 한마음교회 (TX) 창립 18주년기념 & 김선도 목사 안수식 강승수 2022.02.22 8336
408 CAs 고 이재규목사 장례예배 강승수 2022.02.21 7350
407 GA 고 최천국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2.02.21 6837
406 CAN 캐나다 지방회 모임 임진혁 2022.02.19 9933
405 CAs 고 강우진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2.02.18 6884
404 WA-OR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송경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강승수 2022.02.13 7679
403 MD 2022 One Team Conference 강승수 2022.02.09 8152
402 GA 2022 개척 교회 컨퍼런스 이재위 2022.02.09 7455
401 CAn 고 이재규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2.02.08 10555
400 TXn 빛과소금의 교회(TX) 이취임예배 (장요셉 원로목사 추대, 서은석 담임목사 취임) 강승수 2022.01.31 10588
399 MD 고 최잔목사 장례예배 강승수 2022.01.21 7684
398 CAs 샌디에고 베다니교회 이취임식 (박홍관목사 은퇴 및 최병환목사 취임) 강승수 2022.01.18 8732
397 MD 고 최잔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2.01.14 7726
396 GA 2022년 교회 리더십 세미나 댓글+1 이재위 2022.01.13 8014
395 GA 고 이종재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1.12.26 8209
394 CAs 남가주 지방회 송년모임 강승수 2021.12.21 7672
393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임진혁 2021.12.17 11438
392 NY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성탄축하 및 송년 모임 CKSB 2021.12.15 7803
391 TXn "사사모" 2021 (TX 북부지방회) 강승수 2021.12.15 8656
39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2월 월례회 강승수 2021.12.15 8281
389 HI 하와이 지방회 총회 박순길 2021.12.10 7044
388 KS 2021년 캔사스 지방회 정기 총회 장현희 2021.12.09 7627
387 FL 고 김선용목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2021.12.08 9487
386 FL 고 김선용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댓글+2 강승수 2021.11.29 10099
385 LA-MS 루미 지방회 (루이지애나.미시시피) 정기총회 강승수 2021.11.26 7730
384 CAN 고 최종명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1.11.21 12561
383 MD 고 김호식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강승수 2021.11.21 8306
382 FL 플로리다 협의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1.11.19 8847
381 NC NC 지방회 정기총회 & NC State Convention 연차모임 강승수 2021.11.12 7957
380 TXn 텍사스 북부 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1.11.12 8281
379 VA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델라웨어 지방회 회장단 연석회의 강승수 2021.11.12 7942
378 CAN 은혜와 평강교회 (캐나다) 김경열전도사 목사안수식 강승수 2021.11.05 11775
377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임진혁 2021.11.04 11088
376 CAs 남가주 새소망교회 이취임 감사예배 (변희왕목사 은퇴 / 이용학목사 취임) 강승수 2021.11.02 9479
375 TXn 북한선교전략회의 및 심포지엄 (North Korean Mission Summit) 강승수 2021.11.02 8515
374 VA 버지니아 지방회 소식 강승수 2021.11.02 8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