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교회(이대섭목사)는 지난 8월 4일 주일 오후 5시에 네 분의 전도사님을 목사로 안수하는 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안수받은 김종모목사, 나훈목사, 이현태목사, 정원준목사는 모두 본교회에서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하여 교회의 추천을 받고 텍사스 북부지방회에 의뢰한 목사 시취를 잘 통과하였다. 안수위원으로 10명의 목사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수하고 축복하였다.
북부지방회 회장인 박영균목사(꿈을주는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예배는 안광문목사(생명샘교회)의 기도와 이기욱목사(사랑에빚진교회)의 성경봉독, 오인균목사(가나안선교센터교회)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진 목사 안수식 순서에는 북부지방회 총무인 홍석인목사(행복한교회)가 그동안 있었던 시취 경과를 보고하였고, 안수위원장으로 수고한 박영균목사가 네 분의 전도사와 한우리교회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하는 시간을 갖고, 안수 받은 분들을 목사로 공포하였다.
엄종오목사(달라스침례신학교), 김인허목사(Southwestern 신학교)의 권면의 말씀과 강승수목사(총회), 이기욱목사(사랑에빚진교회), 신용호목사(라이프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이대섭 담임목사가 네 분에게 안수패를 증정하였고, 김종모목사가 대표로 인사말을 전하였고, 이현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안수받은 김종모목사, 나훈목사, 이현태목사, 정원준목사에게 축하를 드리며, 특별히 네 분의 귀한 사역자를 목사로 세운 한우리교회와 온 교우들에게도 축하를 드리며 축복한다. 앞으로 귀한 목사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