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에 샬롯 열린교회에서 NC 지방회 총회가 있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께서 2-3시간의 거리에서 운전하여 참석하셨고 새벽에 출발하여 5시간을 운전하고 오신 목사님도 계셨다. 모임 30분전에 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잘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1부 순서인 예배가 시작되었다.
부회장이신 조재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한마음교회 조재언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고 이번 NC 총회에 참석한 강승수 총무의 메시지가 있었다. 강승수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을 통해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연합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수고하실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었다. 모든 모임을 마치고 샬롯 열린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 장: 조재철 목사(샬롯 열린교회)
부회장: 김기명 목사(훨로십 교회)
총 무: 이강국 목사(골스보로 한인침례교회)
서 기: 이기웅 목사 (샬롯중앙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