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메이콘 한인침례교회 박영환 형제 안수집사 시취 결과 안내입니다.

이재위 0 14,580 2020.09.29 16:41

메이콘 한인침례교회 박영환형제 안수집사 시취 결과 보고

 

박영환 형제는 시취과정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면서도 다시한번  안수집사의 직분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본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이하 조침협, 회장 김영진 목사, 시취위원자 황영호 목사) 주관으로 실시된 메이콘 한인침례교회 (전단열 목사)의 박영환형제 안수집사시취에 대한 결과 보고를 드립니다.

 

박영환 안수 집사 후보는 16여 년 간의 메이콘 한인 침례 교회를 출석하여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2020 2 16일 메이콘한인침례교회 28명의 성도가 안수집사 후보로 교회 운영위원회에 추천하였고, 이에 운영위원회는 집사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에 대한 신앙활동 (예배 출석, 봉사활동, 성경공부, 헌금)을 집사후보평가표에 맞춰서 심사하여 2020 3 29, 집사선정위원회에서 박영환 형제와 인터뷰 후, 교회운영위원회에 심사통과 통보 하고, 2020 4 4, 교회운영협의회에서 사무총회에 올리기로 결정하였지만  2020 4월에서 7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무총회 열리지 못한 관계로 2020 8 2, 사무총회에서 안수집사후보로 최종 결정 되었습니다.

 

이에 본 협의회 목회분과위원회에서는 교회의 청원과 본 협의회 내규 사항에 결격 사유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수집사 시취를 결정하였습니다. 본 협의회 안수집사 시취는 제1차 기본 서류심사 통과 후에 마지막 구두심사로 이루어 집니다.

본 협의회는 목회 분과 위원장인 황영호 목사 (유니버스 교회/시취 위원장)를 중심으로 김영진 목사 (발도스타 한인침례교회/현 회장), 조용수 목사 (새생명 교회), 이재위 목사 (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현 총무) 를 시취위원회로 구성하였습니다.

 

박영환 형제가 제출한 제 1차 서류심사는 본 협의회의 내규에 의거 피시취자의 교회 사무처리회의 시취 청원서, 가족관계 증명서, 이력서, 구원 간증서, 헌신 결단서, 신원 조회 동의서(background check) , 침례 증서를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본 협의회 세칙 제2항에 의거 침례교 안수집사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다는 것을 확인 하였고, 모든 행정 서류들이 잘 준비되었기에 제 1차 박영환 형제 안수집사 시취에 관한 서류 심사가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습니다.

 

현재 박영환 형제는 1959 7 25 (, 61) 아내 정정선, 장녀 지혜님과 (사위-김동호), 차녀 지인을 두고 있고 2009 12 27 (장소: 메이콘한인침례교회, 집례: 최성산 목사) 침례를 받고 자영업을 하면서  교회에서 예배사역부장, 희락목장 목자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신안간증문을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저는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저는 유아 영세를 받았으며 어린 시절 성당은 저의 놀이터이며 집이요 나의 전부 였습니다. 견진성사를 받았으며 교리공부와 교제를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당에 간다고 믿으며 나의 구원관은 자연스럽게 형성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으로 인해 타지에서 기숙사 생 활은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견디기 어려운 나날 들이며 카톨릭 학생회 활동 및 신앙생활은 큰 위안이며 대안이 되었습니다. 일요일이 기다려지고 수요일 교리공부와 미후 봉사 활동은 너무나 큰 기쁨이요 즐거움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성실히 신앙생활을 가면서 군생활 중 미시시간 신부님의 말씀은 집중이 되지 않고 어느 순간 미사가 점점 부담스러워 졌습니다. 그러던 중 신부님과 상담을 통해 냉담 기간을 가져보라고 해서 냉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신앙생활이 소원 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기독교인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자꾸 교회를 가자고 하였습니다. 교회를 가고 카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아내 또한 이해 할 수 없었기에 교회 소리만 나오면 불협화음을 내며 싸우게 되었습니다. 전 아내에게 다시 천주교로 돌아가 한 믿음 생활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했지만 아내의 대답은 늘 단호하게 아니요 만을 반복하며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어느날 아내의 간곡한 부탁으로 마지 못해 저녁 부흥회가 가게 되었는데 나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곳 예배당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다 실성한 사람들의 모임 같았습니다. 그냥 집으로 돌아왔고 그 날부터 아내에게 교회를 가지 못하게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아내의 반발은 커져갔고 또한 아내의 교회 출석 요구는 더욱 심해져 견딜 수 없기에 마지못해 절기 때만이라도 교회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날 작은 아이가 유치원 때 왜 아빠는 교회에 가지 않느냐는 말에 아빠가 바빠서라고 둘려대며 아빠도 갈 거야하고 대답했지만 나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 이후 교회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이 적어지고 더 이상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지 않을 것 같은 갈등과 두려움속에 마음의 문이 열리며 주안감리교회에 출석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생각지 않은 미국 투자이민을 가게 되었고 조지아 작은 시골마을에 정착하고 생계를 위해 시작한 가게는 무 경험과 무지로 인해 날마다 고통과 고난의 연속 이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으로 모든 것이 불만과 불평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2년 반이란 세월이 흐르고 나서 메이콘 한인침례교회를 알게 되었지만 365일 오픈하는 비즈니스 특성상 비즈니스가 전부였던 저에게 일요일은 참석하지 못하고 목장 모임과 절기만 예배에 참석하며 근근이 믿음을 유지하고 있던 중에 가족 신분 변경 문제로 인해 큰 어려움을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며 두드리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7)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변호사와 상담 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기도원 앞 교차로 신호에 정차하여 대기중에 우연히 기도원 정면벽에 걸린 십자가를 쳐다보게 되었는데 순간 십자가가 나를 향해 다가 오는 것 같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너무 무섭고 놀라웠습니다. 그날 이후 기도 중에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이란 믿음이 생겨 났으며 주님의 은혜로 신분 문제가 해결되면서 서서히 나의 삶이 조금씩 주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바뀌어 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후 육신의 심한 통증 및 고통에 시달리던 중 수술 차 출국 전날 교회 목자님의 인도로 주님을 다시 영접 하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고통과 죽음이라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음을 얻으리라는 평강으로 수술 후 장기간의 회복기간을 걸처 완치 되었고 고쳐 주시면 열심히 주님을 섬기겠다고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와 환경을 탓하며 주님 보다는 세상을 의지하며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 그냥 빈 껍데기 신앙생활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의 강권적인 권면으로 다시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2009년에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의 믿음 생활은 서서히 달라지게 되었고 모든 일에 우선 순위가 바뀌어 가던 중 큰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하나님의 보호 하심과 은혜로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젠 더 이상 하나님께 버틸 수 도 없었고 하나님이 버리실 것 같은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기로 고백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그 이후로 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걸림돌이며 우상이던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주님을 섬기게 되었고, 섬김의 참 맛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6) 말씀으로 지금까지 저의 삶을 간섭하시어 이곳에 오게 하시고 어려운 이민 생활에서 수 많은 어려움과 고통도 저를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등불을 밝히시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며 저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지금도 저와 동행 하시는 나의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안수집사로서 삶에 대한 다음과 같은 헌신 결단서를 하였습니다. 먼저 부족한 제게 주님의 몸된 메이콘한인침례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것만 해도 감사한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일꾼으로 부르시고, 일과 직분을 맡겨 주심에 늘 감사하며, 담임목사님을 도와 메이콘한인침례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특별히 박영환 형제는 지면을 통해 지금까지 믿음의 인도자요 믿음의 선배이시며 믿음의 동역자인 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마지막 구두심사는 20209 27(주일) 메이콘 한인침례교회에서 김영진 목사, 조용수 목사 이재위 목사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황영호 목사는 온라인을 통한 구두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성서론를 담당한 황영호 목사는 성경 이란? 인간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을 영감으로 기록하여 계시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하며 황영호 목사는 성경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사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집사로서의 사명이 무엇인지 성경말씀을 근거로 권면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집사론을 담당한 조용수 목사께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1. 집사의 뜻이 무엇인지?

2) 성경에 나오는 지도자(Lay leader) 중에서 섬김의 모델로 삼고 싶은 1분을 찾고 어떤 면을 닮고 싶은 지를 설명해 주세요

3) 형제님이 아는 분 중에서 집사(혹은 장로)로 교회를 잘 섬겨 담임 목회자가 행복하고 가정에 특별한 은총을 받아 누리는 1분을 소개해 주세요?

5) 사도행전 6:1-7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나누어 주세요?

6) 교회 내에서 집사로서 내가 할 역할과 어떻게 섬기겠다는 결단을 1페이지 이하로 기록하여 시취 전에 보내 주세요?

 

다음은 침례교회 신앙과 실천을 담당한 김영진목사는 침례교회가 주장하는 성경의 권위와 신앙고백에 대하여 설명하고, 미남침례교 2000년 신앙고백서를 동의하는지? 묻고 초심을 늘 잊지 않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늘 무장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다음은 구원론을 담당한 이재위 목사는 2000 6 14일에 남침례교단에 의해 채택된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2000”에 기록된 구원론을 기반으로 시취하였습니다.

1. 개신교(기독교)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속(救贖)에 대한 간단한 정의는 무엇인가요?  

2. 개신교(기독교)의 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믿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믿음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3.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보혈()을 통해 믿는 자들을 영원히 구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보혈()가 모든 믿는 자들을 구속할 수 있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요?

4. 중생 혹은 새로운 출생(거듭남)이란? 믿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중생한 자는 반드시 성령님께서 죄에 대한 책망을 통해 수반되어야 할 것이 회개 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책망하시는 근본적인 죄는 무엇인가요?

5.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나 이슬람의 창시자 마호메트(무함마드) 그리고 이 땅에 존재하는 종교의 창시자들은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죄라고 정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죄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 16:9)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왜 죄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6.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님과 구세주 되시는 그분에게 전인격적인 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동의하시는지요? 그리고 전인격적인 헌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7. 칭의는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죄인에 대하여 그분의 의로움이라는 원리에 근거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시고 완전하신 죄의 용서입니다. 칭의는 믿는 자를 하나님과 화평하고 그분의 호의를 얻게 되는 관계로 들어가게 합니다. 그렇다면 칭의를 통해 얻게 됨을 통해 이루어지는 구체적으로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8. 중생을 통해 동시적으로 체험되는 것이 성화이며 성화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생에서 시작되는 경험으로 이를 통해 믿는 이가 하나님의 목적들을 위해 따로 구별되어져 성령님의 현존과 능력을 통해 도덕적 그리고 영적 성숙을 향해 전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집사님께서는 중생하시고, 성화의 과정속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피시취자는 구원론에 관한 8덟가지 질문을 성경과 자신의 삶에 근거안에서 바르고 잘 설명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위 목사는 피시취자의 아내인 정정선자매께 남편은 가정에서 어떤 남편, 아버지인가요? 남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요? 남편을 돕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남편이 안수집사 안수를 받는 것에 동의하는지? 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정정선 자매는 남편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흠 잡을 것이 없는 훌륭한 남편이며 매사에 신중하며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남편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하며 단점이라면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교회 안수집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함께 상의하며 기도로서 잘 내조하겠다고 하고, 남편이 안수 받는 것에 동의 한다고답변했습니다.

 

피시취자는 긴장감 속에서 성실하게 답변하였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는 안수집사로서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와 바른 성경신학에 근거한 잘 준비된 답변과 성실한 준비 모습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본 협의회 시취위원회는 제1차 기본 서류심사와 마지막 구두심사 단계로 구원과 소명간증, 구원론, 집사론, 침례교의 주장과 이상 등 전반에 걸쳐 피시취자의 인격적 소양과 신앙적 바탕, 경건훈련을 확인한 결과 침례교 안수집사로서 잘 준비된 일꾼임을 확인하였고, 이에 20209 27일 본 협의회 시취위원회는 박영환 형제의 안수집사 시취를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습니다.

 

본 협의회의 안수집사시취는 각 개교회에서 기도하며 세우신 집사 후보생이 침례교 집사의 가치와 소명을 재 확인하며 시취  기간 동안 깊이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각 개교회가 세운 안수집사를 담임목회자를 도와 하나님이 기뻐하고 사람들이 칭찬받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시취의 중요한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지금까지 시취위원으로 수고해주신 시취위원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시취를 위해 성실히 준비한 박영환 형제님께서 담임목사님을 도와 메이콘 한인침례교회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바라며 시취보고를 마칩니다. 존경하는 메이콘 한인침례교회 전단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시취를 성실히 준비해 주신 박영환 형제님과 지금까지 교회를 묵묵히 섬겨오신 안수집사님들과 교우 여러분들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취 보고: 이재위 총무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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