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 특별연합집회

강승수 0 17,663 2018.07.31 23:20

차가운 알래스카 땅에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 불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알래스카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가 주관하고 Alaska Baptist Convention  Chugach Baptist Association에서 후원한 알래스카 한인침례교회 특별연합집회가 지난 713-15일까지 사흘동안 앵커리지 제일 침례교회에서 한인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의 특별초청강사로 메세지를 선포했던 이호영 목사 ( 씨월드 침례교회 담임목사,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증경총회장) 제자가 되리라라는 대주제속에서, ‘예수님만 바라보자,’ ‘말씀을 듣고 깨닫는 ,’ ‘행함있는 믿음,’ 그리고 열매를 많이 맺는 라는 소주제들을 열정적으로 선포하면서 참석한 신자들의 굳어진 믿음을 깨우고 제자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간절히 권면했습니다. 특히 이호영 목사는 자신의 삶속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적절한 예화를 곁들여 증거하면서 말씀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귀한 메세지를 깊이있게 전함으로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번 특별연합집회는 알래스카 한인침례교회 지방회가 2년마다 힘을 합쳐 주관하는 공동행사로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앵커리지 제일 침례교회, 새중앙 침례교회, 이글리버 침례교회, 훼어뱅스 침례교회에서 매일 매일 모든 일정과 순서를 전담해 헌신함으로서 특별연합집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작성자: 지방회 총무 안의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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