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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애쉬빌) 관광 안내

강승수 2 3,334 2023.01.25 15:54

정기총회(애쉬빌) 관광 안내

Comments

김은식 2023.03.29 23:29
애쉬빌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동부의 관광지역이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곳 이 외에도, 인근의 핸더슨빌, 체로키 마운틴 등에도 다양한 볼 거리들이 있습니다.

총 국립공원의 15%정도만 위치해있는 미국 동,남부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 Nation Park)은 테네시(Tennessee) 주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주의 경계에 위치해있는 애팔래치안(Appalachian) 산맥의 자락이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공원 중 한 해 최대 방문객 수를 자랑하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미국에서 가장 늦게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지만 기후조건이 좋고,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기 최적인 장소로 알려져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겨울에는 스키장과 설경으로, 봄과 여름에는 하이킹과 캠핑으로, 가을에는 단풍구경과 사과 등으로  가장 유명하다. 지난 2009년에는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그리고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제치고 PBS로부터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에 선정된 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총회장소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작은 동물원도 있는 그랜드파더 마운틴을 좋아합니다. 방향이 맞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마운트 미셸은 NC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college.koreadaily.com/%EB%AF%B8%EA%B5%AD-%EB%8F%99%EB%82%A8%EB%B6%80-%EC%B5%9C%EB%8C%80%EC%9D%98-%EA%B5%AD%EB%A6%BD%EA%B3%B5%EC%9B%90-%EA%B7%B8%EB%A0%88%EC%9D%B4%ED%8A%B8-%EC%8A%A4%EB%AA%A8%ED%82%A4-%EB%A7%88%EC%9A%B4/

http://akbc1004.com/_chboard/bbs/board.php?bo_table=m4_3&wr_id=65377

https://www.gousa.or.kr/experience/asheville-north-carolina-small-mountain-town-big-city-appeal

https://steemit.com/kr-overseas/@manutdhj/life-asheville
김은식 2023.03.29 23:30
이번에 NC에서 개최하게 되는 제 42차 총회를 위해서 수요일 오후에 지역관광을 하실 수 있는 코스를 크게 3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역사와 함께 (빌트모어 하우스) - 미국의 '철도왕' 밴더빌트 가문 소유의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의 집’입니다. 약 130년 전에 당시로서는 최신 문물인 엘리베이터, 전화기, 냉장시설, 즉석 온수 및 중앙난방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주변에 아름다운 정원과 실내 가든, 식당 등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https://picpen.chosun.com/view/picpenViewDetail.picpen?picpen_seq=35396

2. 자연과 함께 (침니락) – 우뚝 솟은 바위가 굴뚝 (Chimney)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촬영지이며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폭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호수가 있어 배를 탈 수도 있으며(입장료 별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랏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3. 선교와 함께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https://www.cfk.org  & 빌리그래함 훈련센터) –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은 1900년대초 한국에서 사역하였던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그 부모의 뜻을 이어 변함없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단체이다.

린튼 가문의 증조할아버지 1대 유진 벨은 1895년 가난한 조선에 도착해 교육과 의료 사역에 매진하며 복음을 전했고, 2대 할아버지 윌리엄 린튼은 1912년 미국 조지아 공대를 수석 졸업하고 21세에 미국 남장로교 최연소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돼 교육선교에 헌신하다 현 한남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학장으로 섬겼다. 3대 부친 휴 린튼 선교사와 모친 베티 린튼 선교사는 순천 결핵 재활원을 운영하며 30년 이상 결핵퇴치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에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다.
제4대 제임스 린튼 선교사는1995년부터는 북한의 지하수 개발, 우물파기 선교를 하고 있으며 35년 동안 미국에서 건축사업을 하다 현재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자동차 부속을 뜯어 우물 파는 기계를 만들어 배로 실어 나르면서 온 가족이 북한 선교를 하고 있다.  형 스테판 린튼 선교사는 1994년 유진 벨 재단을 설립해 북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동생인 인요한 선교사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외국인 진료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02564/20200108/%EB%A6%B0%ED%8A%BC-%EA%B0%80%EB%AC%B8%EC%9D%80-%EC%83%9D%EB%AA%85-%EB%8B%A4%ED%95%B4-%ED%95%9C%EA%B5%AD-%EC%82%AC%EB%9E%91%ED%95%9C-%EC%98%81%EC%A0%81-%EC%9D%80%EC%9D%B8.htm

 “조선 그리스도인의 벗들” 에서 하는 사업들
https://static1.squarespace.com/static/57912287e58c628876d9e31d/t/596e3a913e00be827403c939/1500396179926/Korean+Newsletter+PF+p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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