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
샬롬,
엊그제 총회를 한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올해도 여전히 국내선교부 관심과 기도에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귀 교회에 끊임없는 기도와 재정 후원 덕분에 매월 15개 이상 개척 미자립 교회 지원과 올해 약 35명 목회자 대학 입학 자녀 장학금 사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혜택을 입으신 분들이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할 때 참여하여 주신 교회에 칭송을 드립니다.
계속된 사업을 위하여 올해도 10월이나 11월 중 교회 형편에 따라 한 주일을 국내 선교주일로 정하여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적은 액수라도 십시일반 참여하여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1019년 9월에
국내 선교부장 정융교 목사
국내 선교부 이사장 차경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