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한달여 앞두고 바쁘신 일정 중에도 총회장 위성교목사님과 제1일 부총회장 김상민목사님이 지난 5월 4일 월요일부터 5월 6일 수요일까지 사막에서 복음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아리조나 지방회 소속 목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방문을 통해 어메리칸 인디언 중 호피와 나바호 부족을 섬기고 있는 차성진, 이남종 선교사님을 만나고 더블어 이남종선교사님이 남침례교회 선교사로 사역할 수 있도록 가입을 위해 침례식을 행하였으며, 차성진 선교사님은 필요한 모든 서류와 과정을 거처 아리조나 지방회에 정식으로 가입하여 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성진 선교사님이 섬기는 피닉스 북부지역에 큰 도시인 플레그스텝의 열방교회입니다. 개척하셔서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힘과 열심으로 주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있으며, 동시에 호피 인디언 선교 사역까지도 감당하고 계셔서 앞으로 인디언 선교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사역을 위해 더블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인디언 선교에 관심이 있으신 교회나 목사님들은 전화 (928) 255-7828 차성진 선교사에게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