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엄목사님께,방금 재활치료를 마치고 올라와서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열람하게 되었습니다.부족한 동역자를 위하여 기도와 사랑과관심어린 후원에 동참하신 재미한인교회들의 뜨거운 선교적 관심에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내용대로의 대답을내일 은행을 통하여 확인하고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위성교목사님을 비롯하여 부족한 종을 위하여기도와 관심과사랑의 삼겹줄로 감동을 엮어서 보내어 주신하나님과 동참하신 미주 한인총회에 다시금감사를 드리오며 그 후원의 사랑에 힘얻어 건강증진에 열심히하여사랑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도합니다.다시금 감사드립니다.부산 남산동침례병원 1915호에서사이판 좋은침례교회남창희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