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대회장: 정윤명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가 10월 16일 주일, 오후 5시에 샌프란시스코 인근 Tiburon 지역의 Tiburon Baptist Church ( 담임목사: Brice Bitler)의 Virtual Host 로 남침례교회를 비롯한 미국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홍콩, 타이 완, 나이지리아, 페루 남미 아마존 정글, 폴란드, 파키스탄 등의 현지 교회를 비롯한 35 여 민족교회들이 Virtual로 교회와 선교사들의 연합된 국제선교대회를 가졌다.
금년도의 글로벌국제선교 대회는 미국의 복음적 미국 주류교회들과 미국내 여러민족교회가 연합하여 선교 패널, 메시지, 각 민족의 선교보고를 Virtual로 하였다. Gateway Seminary, 남침례교단의 IMB 선교사들을 비롯 복음적인 미 주류교회 교회와 소수민족 교회들이 함께 하는 금년도 대회의 주제는 " 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 (Psalm 96:3) ---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자" 이고, 선교패널에는 진리와 변혁의 주제를 갖고 진행했다.
폴란드 IMB 선교사의 보고를 시작으로,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페루 아마존 정글, 아프가니스탄, 타이완, 홍콩, 한국을 포함한 각 지역의 선교 현장 보고와 올네이션스의 특별 선교보고가 있었다. 패널토의에서는, 미국에 이민온 모든 민족이 미국교회가 담당할 전도와 선교대상이며, 선교전략지역라고 밝힌 패널위원들은 모든민족의 Community 에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한국의 불안전한 사회, 아프카니스탄, 우크레인, 홍콩의 공산세력의 위협 등이 보고되며, 선교 패널에서는 post-COVID 19 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교회의 전도 방향, 미전도 종족의 선교사명과 더불어 사도행전에 기초한 교회의 사명, 특히 기독교 복음이 억압과 위협을 당하는 각 지역에서 미국 교회가 연합하여 담당하여야 할 역할이 목회자와 선교사로 구성된 이번 패널에서 대두 되었다.
이날 홍콩 교회 발표에서 " 홍콩은 그동안 교회와, 도시에서 자유를 경험했으나,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2020년 이후 보안법 통과 이후, 공산당 정부는 홍콩의 교회를 예의주시 감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종교, 언론의 자유가 홍콩에서 서서히 침식되고 있으며, 유독 중국 공산주의와 민족주의가 교회 내에 침투하여 교회의 진정한 복음을 훼손하며 정치적인 탄압을 받게 되며, 홍콩의 많은 교회들은 대부분 침묵하고 있다. 더욱이 홍콩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은 공산당의 보안법을 두려워하고, 위협과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 전했다. " 자유의 쇠퇴로, 한때 축복 받은 이 도시가 정치적 불안과 COVID의 결합으로 자유가 탄압 당하는 악화에 대한 걱정을 바라보면서, 침묵하는 홍콩의 교회가 젊은 층에게 더 이상 소망을 줄 수 없게 되었다면서, 많은 기독교 신앙인과 젊은 가족들이 떼를 지어 홍콩을 떠나는 이들의 탈출은 홍콩에서 두뇌 유출을 일으키고 있을 정도이다 ", "그들은 기독교 신앙의 자유와 더 나은 미래와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주로 캐나다, 영국, 미국, 심지어 일부는 호주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홍콩교회의 참 성도들이 복음이 공산화에 의해 저지당하는 일어나지않아야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익명의 홍콩의 현지 교회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홍콩인 Channel 교회 남침례교회 Jonathan목사로 부터, 홍콩교회가 중국 공산당 정부로 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선교 패널에서는 "올네이션스를 성경의 진리로 변혁하자"라는 방향으로 캘리포니아주의 남침례교회의 담임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티브론 침례교회에서 모여, 대회장 정윤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Post Covid 시대에 교회의 전도방향, 올네이션의 미전도 종족의 선교 전략과 아프카니스탄과 우크레인 난민들과함께,미국에온 이민자 들의 보살핌과 효과적인 선교가 논의되었다. 그리고 홍콩, 아프가니스탄, 타이완, 한국 등에서 교회 신앙의 자유와 복음선교의 수호를 위해, 미국의 복음적인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고 발표하며, 도움이 되도록 하는 미국교회들이 하여야 할 역할에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대회장 정 윤명 목사의 개회인사, Tiburon교회 Brice Butler목사의 환영인사, 콩코드 베델침례 교회 Ken Patton목사 의 개회기도, Gateway Seminary Rick Durst교수의 메시지,선교페날, 올네이션스 선교 보고의 Kevin Waldrop교수를 비롯 각 민족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의선교사역 발표 등이 있었으며, 미국교회와 타이완교회의 찬양과 함께,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북가주 한인침례교인들이 중심이된 크로마하프 연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