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마 단 (2018.5.15-6.14)
남아시아와 전세계에 있는 무슬림들은 30일의 특별한 기간인 라마단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일상의 삶의 속도가 늦쳐지고 그들의 종교가 모든 일상 생활의 중심에 자리잡게 됩니다.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 동안에 꾸란을 읽고, 모스크에 사서 기도에 집중하게 되며, 이웃들에게 선을 배풀며 금식을 합니다. 무슬림들은 해 떠있는 동안 음식, 물, 흡연 등 금식과 금욕을 합니다.
라마단 기간동안 남아시아에 사는 무슬림여인들은 가족들의 아침식사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해가 뜨기 전에, 즉 새로운 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잠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 노동자들에게 일상과 노동은 평상시처럼 계속 되어집니다. 즉, 평소처럼 피로와 배고픔과 계속해서 싸워야 합니다. 모스크는 도시들과 시골 마을들 전역에 크게 울려퍼지는 기도 초청 스피커의 소리를 듣고 나온 무슬림들로 차고 넘칠 것입니다. 부자든지 가난한자 이든지 기도의 무릎을 꿇어면서 배고픔의 고통을 이겨낼 것입니다. 마침내, 하루가 끝나가면,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모이기 위해 집으로 서둘러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 기도 방송이 울려퍼지면, 그들은 그 날의 금식을 함께 마무리하며 식사를 하게 됩니다.
라마단을 지키는 것은 이슬람의 신앙의 다섯가지 기둥 중의 하나이며 모든 신실한 무슬림들은 그들이 육체적으로 금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연히 참석할 것으로 여깁니다. 무슬림들은 각자의 선행과 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