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10월 21일) 코너스톤 교회가 첫 예배를 드린 지 25년이 된 주일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8명의 청년들과 함께 코너스톤 교회를 시작한 이종용 목사님은 그 어느 때보다 복음의 열정과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화려한 축하의 꽃들 대신, 많은 목사님들, 사모님들을 섬기는 커넥션(Connection)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코너스톤 교회는 지난 16년간 창립기념주간에 성실하게 목회하시는 중소형교회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안식과 쉼, 회복과 도전, 그리고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을 준비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마음과 정성 다해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 가운데 드려지는 예배, 매일 말씀묵상으로 준비된 성도들의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 같은 말씀의 묵상 속에서 나온 이종용 목사님의 뜨거운 메시지,
자녀들과 함께 온 교회가 한 가족이 되어 드리는 연합예배, 코너스톤 교회의 아름다운 사역과 열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