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총회에서 제1회 세계한인침례인선교대회 준비 본격화

한국총회에서 제1회 세계한인침례인선교대회 준비 본격화

 미주‧한국‧유럽 한인침례교 지도자 한국총회 기간에 준비 모임

선교대회 후 유럽종교개혁지 연구순례, 유럽선교현장체험, 유한침 교회성장 및 부흥회 등의 계획

 지난 4월 하와이에서 합의된 제1회 세계한인침례인선교대회(이하 세한침대회)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 하와이에서의 발기대회를 통해 오는 2015년 4월 7일~10일 기간 체코 프라하에서 3개 총회(기침, 미한침, 유한침)의 주관 아래 공동준비위원장에 김대현 기침총회장, 황준석 당시 미주총회장, 장세균 유럽한인침례교 대표로 하고 각 지역 형편에 맞게 각 지역 실행위원 10명을 위촉하기로 했다. 유한침(회장 김응석 목사)에서는 이미 지난 6월 23일 임원회의를 갖고, 내년에 열리게 될 세한침대회에 대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황준석 직전총회장은 지난 12일 동안 프라하 현지와 독일, 스위스, 파리를 들르고 이번 한국총회에 참석해, 선교대회 준비를 하였다고 전했다. 황준석 목사는 “대회 개최 장소의 최종적 결정, 등록비 및 후원금 모금, 선교대회 일정 등에 관해 전반적 토의를 할 것입니다. 또한, 금번 대회 후에는 몇 개의 옵션이 뒤따를 것인데 유럽종교개혁지 연구순례, 유럽선교현장체험, 유한침 교회성장 및 부흥회 인도 등 많은 기대를 가질만합니다”라며 다가오는 대회가 큰 의미와 유익이 있을 것을 예고했었다.

한편, 기한침의 제104차 정기총회는 9월 22일부터 3박 4일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열렸다.(미주침례신문  참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