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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

강승수 0 27 10.09 21:38

GIM(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주최  21 글로벌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샌프란시스코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 9 20일부터 21일까지 북가주 새크라멘토 인근 바카빌 지역의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담임목사 James Soy)에서 개최됐다.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 지어다(96:3, 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 주제로미국 남침례교회와 복음적 미국 주류교회들여러 민족의 복음적 교회들의 연합으로 양일간의 국제선교대회가 활발하게 메시지패널연합기도선교발표와 함께 진행됐다미국교회를 비롯 타이완케냐이란태국인도네시아사우스 아시아라틴민족 교회 등의 각국의 프레이즈로 성황리에 마쳤다.

 

첫째 날에는 James Soy 목사가 복음을 이루는 영적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둘째 날에는  끝까지의 복음전파” 제목으로 Alan Cross 목사(Petaluma Church) 전했다. 양일산의 메시지의 요지는 복음의 의로 죄악과의 영적전쟁에 승리하여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의 사랑이 모든 인류와 땅끝까지 전해야만  되는 복음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의 개회선포 이후 진행된 선교 발표에서는 산호세 America Chinese Evangelical Seminary 총장 Stephen Wang 박사의 타이완교회 선교보고를 시작으로 World Mission-Spiritual Warfare and Gospel 미국과 유럽한국을 비롯한 특별 영적전쟁의 선교보고에 이어 인도네시아이란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베트남태국쿠바라틴과테말라페루케냐에티오피아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의 캠퍼스 선교하는 기드온 인터내셔널  20개국 열방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생동감 있는 선교현장 발표가 있었다.

 

University of Southwest 석좌교수인 Kevin Waldrop 목사는 World Mission-Spiritual Warfare and Gospel 발표에서 한국의 새로운 정부가  공산화로 가기위해 복음의 가치관을 보호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며특히 목회자들의 강단 설교와 교회교육복음방송과 미디어 등의 표현과 언론집회의 자유를 탄압하며압수수색현역교회 목회자의 인신구속 등으로 정교분리와 삼권분립을 파괴하며민주주의로 위장된  기독교 정책으로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며 저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책을 시작하고 있다 지적했다.

 

Waldrop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교회들은 이러한 그리스도 복음의 전파가 방해받고 탄압받는 곳에 진리의 복음을 위한 영적전쟁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일어서서 연대로 협력하여 진리로 그들을 자유케 하는 복음의 사명을 이루게 해야 된다 발표했다.  

 

아프리카 선교발표에서는 케냐교회의 Dr. Stanley Njoroge 담임목사가 아프리카 복음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라틴교회 Willy Frank 목사(Canto Nuevo Covenant Church) 쿠바-Central America 선교에 대해 발표했다대회기간 미국 주류교회를 비롯타이완케냐라틴  각국의 프레이즈도 있었다.


선교패널은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 사회로 복음적 신앙을 가진 지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주류신학교 신학자, 교수로 패널리스트가 구성돼 불의와 불법과 악행과 억압과 같은 죄와 관련해서, 성경적 진실을 통해 영적전쟁을 이루어야 할 중요성에 관해 논의했다.


미국과 한반도, 홍콩, 대만, 이란, 인도 등의 아시아와 유럽, 라틴, 아프리카 태평양 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성경말씀에 반대되는 거짓 가치관을 권위로 하여 기독교 복음의 생활이 반기독교 세력으로부터 박해와 억압을 받고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구촌 각 지역의 직면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복음적 교회들은 성경적 외침을 함께 연대하고, 기도해야 할 것에 대한 논의했으며, 그 내용은 “우리가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복음을 믿는 이들을 격려하고, 복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적극 활용하도록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점은 그들이 박해로 부터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환경을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각 나라의 젊은 세대가 복음의 소망이 되게 하여, 복음이 그들의 생활의 터전이 되어 그들에게 복음의 전략을 제공하고, 복음의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의와 긍휼을 옹호하도록 제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적 전쟁을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수 있지만, 두려움이 있다면 영적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한다고 선언할 때 우리는 용기를 얻을 것이다! 다윗처럼 우리도 승리할 것이다!”라고 토의했다.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타락한 새 문화 혁명의 물결 속에서 복음에 대한 충실함의 문제와 미국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러한 세속 문화의 타락된 물결은 결혼의 개념을 왜곡되게 정의하고 성 정체성과 같은 문제를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의 손에 맡기려는 의도가 내포돼있음을 파악해야 함을 분별할 것을 강조했다.


또 미국 교회가 세속화 된 대중문화의 도전에서 하나님의 말씀만 행해야만 되며, 죄인의 고통과 연약함을 아는 마음으로 담대하게 ‘복음이 진리’라는 것을 전파해야 한다. 이러한 문화에 복음의 참여를 위한 신자들의 제자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수많은 전쟁과 테러 공격으로 혼란스러운 대륙이다. 가난이 만연하고 수백만 명이 기근과 가뭄에 시달리는 나라에서 매일 수만 명이, 특히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장악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인들, 특히 아프리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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