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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1년 7월
25일 주일
무엇이 유익(有益)한가?
학습구절: 전도서 1장 12 -15절; 2장 18 -26절
성경진리: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참 목적(目的)과 의미(意味)를 하나님으로부터 찾는다.
주요교리: 신자의 청지기 직분
하나님은,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포함하여, 모든
축복(祝福)의
근원(根源)이
되신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과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고후 9: 8 참조).
암송구절: 전도서 2장 26절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To the person who pleases him,
God gives wisdom, knowledge and happiness, but to the sinner
he gives the task of gathering and storing up wealth to hand it over to the one who pleases God.
This too is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시작하는 글:
인류역사(人類歷史)를 통해 사람들은 죽을 때 그들이 생전에 모은 재물을 가지고 가려고 시도(試圖)해 오고 있다.
귀중품(貴重品)들을 미라 주위에나 관(棺) 속에 넣는 일은 그 같은 노력(努力)의 일환이 되고 있다.
죽음은, 인간이 얼마나 많이 혹은 적게 쌓아 놓았느냐에 관계 없이, 인간의 삶을 동등(同等)하게 만드는 놀라운 장치가 되고 있다.
전도서 기자는 일과 물질적 소유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영원한 가치(價値)와 유익(有益)이 전혀 없이 삶을 마감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사람들은 삶의 목적(目的)과 의미(意味)를 찾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본문 배경설명
전도서
1장 1절부터 2장 26절까지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되며 끝나고 있다.
“헛되도다”라는 말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수증기"(水蒸氣) 또는 "호흡"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그 단어는 "일시적인", "한 순간의", "하찮은", 심지어 "불합리한"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해 아래에서”라는 말은 (1: 3) 땅 위에서의 생활을 언급하는 솔로몬의 방법이 되고 있다.
여기에서 전도자는 이 책의 핵심적인 질문으로,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대답은 “아무 유익이 없다”이다.
전도서 기자는 자신의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