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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안
2018년 9월 30일 주일 용
제 5 과
참된 자유
학습구절: 갈라디아서 4장 8 -20절
성경진리: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열심히 전해야 한다.
주요교리: 중 생
중생은 성령님께서 죄를 깨우쳐 주실 때 죄인이 그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마음의 변화이다 (요 3: 3 -7).
암송구절: 갈라디아서 4장 31절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Therefore, brothers and sisters, we are not children of the slave woman, but of the free woman.”
시작하는 글:
코치들은 종종 경기장의 사이드 라인에서 엄청난 열정을 보여준다.
그들이 선수들에게 큰 소리로 지시하는 말을 듣거나, 그들의 얼굴표정이나 격렬한 팔 동작 등을 목격할 때, 우리는 그들이 경기에 얼마나 마음과 열정을 쏟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노련한 코치들은 지나치게 감정에 몰입된 나머지, 가르칠 수 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그들은 선수들에게 바른 동기와 확신감을 심어주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안다.
재능과 열정 중에, 어느 것이 결과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가? 그 이유를 설명해 보라. 의욕이 언제 선하고 경건하며, 그것은 언제 잘못되고 이기적인 것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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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배경설명
갈라디아서 4장 8절부터 31절까지
바울은 갈라디아 신자들의 믿음이 신실하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나타냈다.
바울은 이전에 이미 죄의 노예로 사는 삶과 유업을 이을 자로 사는 삶 사이의 분명한 차이점을 그들에게 확실하게 제시해 주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 것을 뜻하는 칭의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 주장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한 창세기 15장 6절이 되고 있다.
칭의를 얻기 위해 믿음과 율법을 융합시키려는 유대주의자들의 시도는 갈라디아의 이방인 신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바울은 그같이 혼란에 빠진 갈라디아의 이방 신자들에게 옛날의 삶의 방식으로 돌아 가지 말라고 촉구하였다 (갈 4: 8-11).
그들을 위협하고 있는 율법주의의 감옥은 그들이 구원받기 이전에 살았던 이방 감옥과 다른 것이 없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신앙 체계였지만, 그 두 가지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는 길에는 방해가 되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의 본을 따르고 율법을 구원의 요구 조건으로 삼는 것을 거절하라고 간청하였다.
바울은 자기와 갈라디아 성도들이 함께 누렸던 이전의 긴밀한 관계를 상기하였다(4: 12-14).
바울은 그 관계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랬다.
바울은 자신이 갈라디아 신자들의 열심 싸움에 끼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렇지만, 유대주의자들은 불순한 동기에서 열심을 내고 있는데 반해,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가족처럼 사랑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열심을 내고 있었다.
4 장은 노예의 상태와 자유의 상태를 대조시키는 구약의 말씀을 언급하는 것으로 끝나고 있다 (4: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