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성경연구 교사용 교안
2019년 6월 2일 주일 용
제 1과
복음의 메시지를 맡은 신자들
학습구절: 디모데전서 1장 3 -17절
성경진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신자들은 복음의 메시지의 진리를 맡은 사람들이다.
주요교리: 인간
인간은, 사단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었고, 본래의 무죄상태에서 벗어나게 됨으로 그의 후손은 죄의 본성과 환경을 물려받게 되었다.
암송구절: 디모데전서 1장 15절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 of whom I am the worst.”
시작하는 글:
다니엘 웹스터 (Daniel Webster) (1782 – 1852)는 미국 역사에서 경험 많고 존경 받는 정치인들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가 한 번은 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가장 심오한 생각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지고 있는 나의 개인적인 책임입니다”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신자들로서, 우리는 그의 진리를 존중하며 실천해야 될 엄숙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복음이라는 귀중한 보화를 맡아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그의 진리를 지키고, 그것을 가지고 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거룩한 특권을 주셨다.
당신의 가정에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며 지키는 특별한 조리법이나 이야기 혹은 전통들이 있는가? 그럴 경우, 그 같은 사실을 아는 것은 어떻게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가?
본문배경설명
디모데전서 1장 1절부터 20절까지
기록에 있는 것으로 바울이 한 지역에서 가장 오래한 사역은 에베소와 그 주변에서의 3 년간에 걸친 선교사역이 되고 있다 (행 20: 31).
그는 제 3차 선교여행 때 에베소에 와서 처음 “석 달 동안”은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였고,” 다음 두 해 동안은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사역과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교육사역을 하였다 (19: 8 -10).
그 같은 바울의 열심에 찬 사역으로 인해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놀라운 영적인 승리를 얻게 되었다.
에베소는 로마 제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들 중의 하나로, 차례로 따지면 로마와 아덴 다음이 되었다.
에베소는 아데미 신전 혹은 다이애나 신전을 중심으로 한 우상 숭배로 유명하였다.
로마의 여신인 다이애나는 그리스 여신인 아데미와 동일한 것이 되었다.
많은 은 세공인(銀 細工人)들은 아데미 여신의 신전 모형(模型)들을 만들어 팔아서 생업을 삼고 있었다.
그들의 두목 격(頭目 格)인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은 생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은세공인들을 선동하여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라고 소리치면서 바울의 선교에 강한 적대 운동을 폈다 (행 19: 24 -40).
그러므로 바울의 사역은 초기부터 외적인 강한 적대에 직면하였다.
디모데는 바울을 만나기 전부터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였는데, 바울의 제 2차 선교 여행 때 “루스드라”에서 그를 만나 두 사람은 함께 선교여행을 하며 매우 가깝고도 강한 관계를 발전시켰다 (행 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