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성경연구 교사 교안
2019년 3월 10주일 용
제 2과
죄를 사해 주시다
학습구절: 마가복음 2장 1 -12절
성경진리:
예수님은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세를 갖고 계신다.
주요교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시다 (눅 22: 70).
암송구절: 마가복음 2장 5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Son, your sins are forgiven.”
시작하는 글:
복잡한 사회의 논쟁점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간단하게 요약해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세상에서 혼돈(混沌)과 오해(誤解)는 생기게 마련이다.
사회의 저명 인사들은 논쟁적인 자기의 주장을 펴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들을 제시하여 뜨거운 뉴스거리로 만든다.
그런 다음, 그 문제를 깊이 생각한 후에, 그들은 한 발자국 물러선다.
그들은 자신의 말과 거리를 둔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 기간 동안에 논쟁을 불러 일으킨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러나, 그는 죄를 사해 줄 수 있다고 하는 상상할 수 없는 주장을 포함하여, 자신이 하신 말씀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으셨다.
당신은 이번 주간에 누군가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가?
그 사람은 그 같은 주장을 뒷받침 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배경설명
마가복음 1장 21 절부터 3장 6절까지
이 과는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것이다.
모든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지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에만, 우리는 이번 주의 핵심 구절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다)”(마 6: 12) 할지라도, 죄를 사해 주는 최종적인 권세는 하나님만이 갖고 계신다.
예수님이 죄를 사해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분에 관해 필연적인 결론이 있다.
그렇지만, 그 말을 하기 전에, 우리는 마가가 갈릴리 지역에서의 예수님의 공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를 추적하게 될 것이다.
마가복음 1장 1절부터 3장 6절까지는 예수님의 권세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를 따라오라고 부르심으로 그의 권세를 나타내셨다 (1: 16-20).
마가는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사역하실 때 하루 동안에 바쁘게 행하신 전형적인 일들을 예로 들어 자세히 전해줌으로 예수님의 권세를 밝혀주었다. (1: 21 ~ 34).
그런 다음, 예수님은 갈릴리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전도 여행을 시작하셨다.
길을 가시다가, 예수님은 한 나병환자를 고치셨다 (1: 35 -45).
그 결과는 예수님에게 엄청난 인기가 따르게 된 것이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몰려 나아왔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고 죄를 사해 주신 마가의 이야기는 그 같은 상황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2: 1-12).
이 사건 이후, 마가는 예수님의 권세를 보여주는 다른 일들을 전하였다.
그는 세리인 레위에게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다 (2: 1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