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길 바라면서 몬트리올에서 윤덕환(IMB) 선교사가 소식드립니다, NY Times Best seller이고 한국에서 이미 10만권이상 팔렸다는 래디칼(Radical )과 레디칼 투게더 (Radical Together) 그리고 Follow Me 저자인 Dr. David Platt를 소개합니다. 이분이 3개월전 저희 IMB에 총재가 되셨습니다. 1979년생이시므로 불과 34세에 미남침례교단의 해외 국제 선교부 (IMB) 총재가 되어서 169년된 해외선교기관에, 3억불의 예산으로 4800명의 풀타임 선교사와 그 자녀까지 포함하면 127개국에 2만명의 대가족을 어찌 인도하실까 솔직히 의아도 했지만, 최근 그분의 책 두권을 읽고는 매우 충격 받은 것은 하나님의 생각은 저희와 달라서 목회경험도 아니고 하나님께 말씀대로 순종하는 분을 크게 귀하게 쓰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청빙위원회이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했습니다. David Platt박사님은 8년전 26세에 Ph. D를 받은후 별 목회 경험도 없이 미국 알라마바의 브록스 힐즈(Brook Hills)침례교회 (4,000명 신도) 담임목사가 되어, 최연소 대형교회 목사로 교계를 놀라게 했지만, 성경학자인 그가 말씀을 진지하게 가르치고 그대로 온교인과 함게 순종하려 했을 때, 그간 엄청난 변화의 간증들이 입으로 입으로 알려지고, 래디칼과 래디칼 투게더 책들이 소개되어 불과 2 -3년만에 한국에서만해도 10만 독자들이 선택한 책이라고 두라노 출판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서평대로 저희부부도 최근 이책들을 읽고 예수님의 말씀 순종이 얼마나 커다란 복음의 능력임을 보았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이책을 본후에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서평했습니다. 간단히 Brook Hills 침례교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말하자면 어린이 주일학교 간식마저 절약한 교회 예산 70만불을 인도 선교에 보내고, 지체부자유 아동을 포함한 160명을 자원하는 교인들이 기꺼이 입양을 하고, Secret church라 하여 박해지역 성도들의 성경공부의 모습대로 본받아 금요 오후 6시에 시작된 성경공부가 새벽 1시에 끝나는 성경공부를, 수십명 밖에 참가 안 할 줄 알았는데 천여명이 넘는 교인이 참여했다 합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 교인들이 자신의 좋은 집을 팔아 이웃 전도 대상지에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자신의 집을 성경공부에 쓰도록 헌신하고, 일년에 2퍼센트 시간인 일주일을 타지역(해외선교)에 가서 섬기고, 3개월에 한 주일은 전교인이 금식 기도하는 놀라운 내적 변화가 교인들에게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교인들이 희생이 아니고 기꺼이 드리는 헌신에 기쁨을 간증으로 나누고 하나님왕국을 확장하면서 자신의 변화에 놀라와 하고 있었는데 비결은 말씀의 순종이었습니다. 금년 7월에 캐나다 토론토 연례총회 마지막날 저녁집회시에 그분의 설교를 들으려 1,000명이 모여들어 저희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특히 젊은이들이 많았고, 이미 래디칼 책을 읽었던 분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보내시는 돕는 손길을 목격했습니다.그분 설교가 특별나서가 아니고 순수하고 감명을 끼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자신이 먼저 실천하여 작은 집으로 이사가고, 두아이를 입양하고, 세계선교지중에 지극히 어려운 지역을 찾아 말씀 전하고 과 이웃 돕기를 하기에 교인들이 따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웹사이트를 알려 주고 본인이 하나님 말씀의 순종의 결과를 실험해보고 간증문을 웹사이트에 올려보라고 해서 많은 아마죤 독자들이 성경말씀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변화된 삶을 간증하고 있습니다.저는 알라딘(반디로 바뀜)에 온라인 주문하니깐 일주일만에 한권에 17불정도에 (세금+운송료모두포함) 받아보았고 값싼 전자북도 있는 모양입니다. 꼭 구입해서 보시고 하시는 목회와 선교사역에 큰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1권인 래디칼은 개인 생활에 집중되고, 제2책인 래디칼 투게더는 교회 생활과 그간의 간증 사례가 많습니다. 제3책으로 작년에 발간된 Follow me는 전도 선교에 관한 것이라 하는데 저는 소책자만 읽어 보았고 곧 주문하려 합니다.. 금년에 만여 개 교회의 보수복음 교단인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동성애를 받아 들이기로 결정되어, 여기에 소속된 한인 장로교회 450여개 교회들이 재산권에 묶여서 새보수 장로교단인 ECO이전 할수도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합니다. 남침례교단에서는 아들이 동성애 결혼자로 그 지역교회가 받아들이고 그대로 남침례교단에 남아 있기를 원했으나 제명했다고 합니다. 두교단의 동성애에대한 결정이 대조적입니다. 최근 어느 미국 한 기독교 교회 목회자가 모슬램 기도회를 교회당내에서 하도록 교인들이 항의하는 일이 보도 되었습니다. 이내용을 몬트리올 중국 교역자에게 이메일로 보내와 충격가운데 중국인 교역자들이 기도했습니다. 기독교내의 만연한 물질주의식 성장등으로 영적으로 혼탁해 가는 이런 세태에 46,000개의 남침례교단( 800개 한인 침례교회)들이 앞장서서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영적 각성 운동이 절실한데 새지도자를 보내 주신것으로 알고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면서 윤덕환/지경 선교사드림 IMB 동아시아 북미 동부 디아스폴라 팀 ( 미국과 캐나다 동부 지역 중국/한국/일본인 해외 이민교회 사역팀) 셀폰 438-875-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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