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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바라고 전국에 계시는 총회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문안드립니다.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높고 청명한 푸른 빛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아..! 이제 가을이구나..!”하는 감탄도 잠시 이제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씨를 뿌린 이후로 열매를 거두기까지 흘려야 했던 농부의 땀방을 기억하며 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린 우리에게 기쁨의 단을 거두게하실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영혼 추수의 계절을 그려봅니다.
지난 11월 8일 주일은 우리 총회적으로 대단히 의미있는 주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자립교회이든, 개척교회이든, 자립교회이든 할 것 없이 전국에 800여 교회가 총회를 위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고 헌신한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앞으로 매년 총회 주일을 통해 한 교회가 100불 이상의 총회 준비비에 헌신해 주시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모든 교회(자립, 미자립, 개척교회)가 총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매년 SBC년차 총회와 함께(장소, 일정 등) 해당지방회의 형편과 상관없이 한인총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3. 매년 정기총회에 참석을 위해 모금액의 약 30-40%를 미자립교회나 개척교회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총회장으로 당선된 후 부터 약 10여개의 지방회와 협의회를 방문하여 교회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뉴욕지방회 임원 목사님들과 함께 병상에 계신 김두화목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이름도 모르는 총회 목사님들이 전화하셔서 “목사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네세요.”라고 하실 때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적시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21-23일까지 제105차 한국총회에 우리 미주총회를 대표하여 총무님과 함께 방문하여 축사를 통해 정치보다 복음이 앞서는 총회가 될 수 있길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침신대와 사랑의 빚을 많이 진 침례병원 그리고 황교안총리를 예방하고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복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총리가 되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우리 미주총회 800여 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